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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컨설팅] 경영대학원 입학지원을 위한 공인시험 GMA의 몇가지 변경사항(7월 19일부터 효력)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5. 7. 1. 15:03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경영대학원 즉, MBA를 가기 위해서는 후보자들은 GMAT시험을 봐야 합니다. 바로 그 GMAT시험을 주관하는 곳이 The 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Council GMAC입니다. GMAC에서 운영하는 GMAT시험의 효율화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세가지 새로운 변경사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GMAC은 나름대로 GMAT시험으로 돈만 번 것이 아니라 후보자들과 시험응시자들에게 GMAT시험에 대한 경험과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를 문의해왔습니다. GMAC은 계속해서 이야기를 들었고 이러한 결과는 세가지의 변경사항으로 나와서 7월 19일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Cancelled Scores Removed from Score Reports 

 

  • The “C” that represents a candidate’s cancelled scores will not be shown on any future GMAT score reports generated by GMAC. This means that when a test taker cancels their score, only the test taker will know. This feature will be applied retroactively to all previously cancelled test scores, which will be removed from all future score reports that are sent to schools. However, score reports with cancelled scores have already been sent to schools, they can’t be modified. 
  • Removing cancelled scores from the score reports will help candidates gain more control and confidence of their GMAT experience—something that candidates have repeatedly asked for. In a survey of more than 3,000 students, 85% of respondents indicated that they would like to see the “C” removed from their score reports. This feature will also help deter any misinterpretations of cancelled scores in candidate profiles. 


후보자의 취소된 점수는 이제 더 이상 GMAT 스코아 리포트에서 보여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이것은 후보자가 점수를 취소했을 경우 오로지 시험 응시자만이 그 점수를 알게될 것이다라는 점입니다. 이렇게 스코아리포트에서 점수를 제거하는 것은 후보자들이 GMAT시험에 더 많은 자신감과 절제를 얻을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Repeat Exams Allowed after 16 Days

  • Candidates have the option to retake the GMAT exam after a 16-day time period (versus the current 31-day retake period). This allows candidates the flexibility to retake the exam within a shorter period of time in order to accommodate their schedules, study habits, peak performance times, and/or school deadlines.
  • As always, candidates can’t exceed five GMAT exams within a 12-month period. 


그리고 현재 GMAT시험을 본 후에 한달이 지나야 다시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16일이 지나면 GMAT시험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후보자들이 그들의 스케쥴에 맞게  그리고 공부습관과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피크타임등을 이용할 수있도록 더 짧은 시간에 시험을 더 볼 수 있다라는 유연성을 제고시켜 줄 것입니다.


Authentication Code Replaced with Date of Birth 

  • Candidates will be able to view their Official Score Report online using their date of birth to authenticate their access. A separate authentication code will no longer be issued at the test center.
  • This change is expected to streamline the process for candidates to access their GMAT scores—and everyone likes one less password/code to remember.


마지막으로 이제는 자신의 생년월일만을 가지고도 공식 스코아 보고서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후보자들이 GMAT성적에 접근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을 위해서 절차를 효율적으로 바꾼 것입니다.




GMAT시험의 역사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도 구태의연한 방법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세개의 작은 변화지만 향후 점점 더 효율적인 방법이 나와서 미래의 커리어 개발을 위해 인생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GMAT은 단순한 시험이 아닙니다. 새로운 인생으로의 첫 발걸음입니다. 그래서 후보자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