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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MBA] 학비가 경제적인 세계 10 Top Executive MBA program 소개 (Part1)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5. 6. 19. 20:52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주로 MBA를 주로 소개를 해왔습니다. 반달곰원장의 고객분들이 대부분 MBA를 원하셔서 그에 필요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달곰원장이 상담하는 분들의 나이가 많아서인지 종종 MBA보다는 Executive MBA가 더 어울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에게 EMBA를 추천하면 하시는 첫번째 질문이 EMBA도 정식학위인가요? 입니다. 그렇게 질문하는 이유는 아마도 Executive Education과 Executive MBA를 동일시하거나 혼돈해서 생긴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Executive Education은 최고경영자과정 또는 최고위과정으로 학위가 아니라 수료증과정입니다. 즉, 이 과정은 짧게는 하루 이틀짜리도 있고 긴것은 길어봐야 1-2개월입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이수하면 degree가 안나오고 certificate 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는 반면 Executive MBA는 이름 그대로 MBA입니다. 다만 직장경력 3년이상의 젊은 후보자들이 가는 곳이 아나리 경력 짧게는 7년 또는 최소 15년이상을 요구하는 EMBA들도 있을 정도로 경력이 풍부한 훌륭한 후보자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정식 MBA입니다. 경력이 많다보니 대부분 회사에서 중책을 맡고 있고 할일이 많기 때문에 업무를 떠나서 참석하기는 힘들고(즉, FULL TIME이 힘듬) 주말에 수업을 듣던가 아니면 한달에 며칠씩 집중해서 수업을 듣는 식의 Part TIme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워낙 좋은 MBA프로그램이고 교수진들도 매우 훌륭하여 학비가 매우 비쌉니다. 그리고 경력이 많고 좋기때문에 충분히 그만한 학비를 낼 수 있는 사람들을 선발합니다. 그래서 영어능력과 GMAT성적을 많이 요구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후보자의 경력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학교를 위해 얼마나 큰 이바지를 할 수 있을 까를 고려하여 선발합니다.





그래서 많은 EMBA들은 GMAT시험을 면제해줍니다. 다만 모든 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지기에 영어능력은 중요시합니다. EMBA도 긍극적으로는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 네트우억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영어를 못하면 그런 네트웍을 만들수가 없겠지요. 이런 부분만 만족되면 기타 다른 조건은 일반MBA와 비슷합니다.





이번에 QS MBA에서 세계 탑랭킹 EMBA 중에서 학비가 과도하게 비싸지 않고 실용적인 학교를 10개를 정해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10개 EMBA중에서 5개만 보여주고 있는데 그 학교들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Cass Business School, UK   US$64,934

The European School of Management and Technology(ESMT), Germany   US$64,723

IE Business School, Spain  US$64,195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Hong Kong   US$63,150

Warwick Business UK   US$57,976





정말 세계적인 EMBA들이 맞을까 할정도로 학비가 저렴합니다. 보통 탑 MBA들도 학비가 13만불이 넘어갑니다. 이들 학비의 두배가 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EMBA들의 학비가 이 정도라니 경력있는 분들의 도전이 기대됩니다. 물론 EMBA를 선택할때 학비만을 보고 선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래애는 QS MBA에서 설명한 그 다섯개 EMBA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입니다. 한번 읽어 보면 EMBA에 대한 이해가 많이 되실 것입니다. 섹탑랭킹 MBA, 그리고 탑랭킹 EMBA, GMAT면제 MBA등 다양한 MBA를 컨설팅하고 있는 반달곰원장에게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





Cass Business School, UK

US$64,934

Based in London’s world-leading financial center, Cass Business School’s EMBA program is focused on offering a global perspective with lower tuition fees – and an excellent ROI. The course offers an emerging markets consultancy week, as well as further international exposure through its range of electives – of which students must take seven in their second year.

The first year is given over to the core curriculum, which encompasses four principal themes: Information and people management, global business, financial analysis and management, and strategic management. Evening or weekend options are available for the 24-month program.

The European School of Management and Technology, Germany

US$64,723

ESMT’s 18-month EMBA program is delivered predominantly from Berlin, with a one-week module delivered at partner schools in Russia and Turkey and a two-week module in a “country of strategic significance”.

The class of 50 students is typically 50% international, with the average age of participants standing at 36, with 12 years’ experience. Responsible management and innovation are central to the program – but you shouldn’t have too much trouble finding examples of entrepreneurial activity in Germany’s dynamic capital.

IE Business School, Spain

US$64,195

IE Business School offers its EMBA program in Spanish or English. The former lasts for 10-13 months and can be completed either face-to-face or in a blended format, while the latter is blended and lasts for 15 months.

The blended format utilizes innovations, such as mobile apps and a virtual campus, that are designed to help working professionals fit learning into their schedules, while professors adopt the same ‘practical approach’ taken to deliver their full-time MBA programs. Based in Madrid, IE Business School is ranked number 6 in Europe in the QS Global 200.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Hong Kong

US$63,150

CUHK’s EMBA program lasts for two years, split over four terms, and is delivered on weekends with two local one-week residencies. The program’s ethos is represented through six ‘pillars’: theories, practices, internal network, external network, strategic perspectives and social contribution.

Core courses are delivered in English, although there are a few electives that are offered in both Cantonese and Mandarin. Program participants come from a wide range of industries – with the areas of trading/manufacturing, information technology, medical services/healthcare and wholesale/retail currently contributing the greatest numbers of students.

Warwick Business School, UK

US$57,976

Rounding out the top executive MBA programs and starting in September 2015, Warwick Business School – a pioneer of distance learning formats – will be offering its executive MBA program from the European Union’s tallest building, the (despite its young age) iconic Shard in London, as well as from its home campus and by distance.

A choice of no less than 45 elective modules also afford you opportunities to study in Germany, India, Ireland, Mexico, Switzerland, and China – indeed, completing a module at a non-UK venue is compulsory  over the three years of the program. Graduates from Warwick’s EMBA program get an average salary increase of 94% three years after gradu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