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세일대학교 입학담당 디렉터인 Valeriana를 ICEF Beijing에서 만나서 반갑게 사진 찍업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좋은 대학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몇번 소개해드렸지만 지금쯤은 마음의 정리도 하고 내가 무슨 공부를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할 때인것 같아 반달곰원장의 개똥 철학이지만 진심을 담아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이 94년 1월 CJ 1기로 입사했을때(그때는 제일제당이었습니다) CJ의 삼성 마지막기수였다는 것보다는 CJ의 1기라는 사실이 너무 좋았지요. 그리고 CJ를 선택한데는 회사가 보여준 비젼이 좋았구요. 솔직히 제일제당하면 설탕밖에 생각나는게 없잖아요. 누구는 김혜짜씨의 영수야 라는 말이 생각난다고도 하지만 말이지요. CJ는 정말 종합 식품회사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생활문화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드림웍스에 3억불 투자라는 성과를 이루었고 CJ엔터테인먼트, CGV 등을 만들면서 한국의 대중문화를 리드하는 그룹으로 거듭났습니다. 솔직히 CGV가 사업을 할때 스크린을 점유하는 것이 무슨 큰 사업이 될까흐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러나 그것은 시장을 제대로 꽤 뚫어본 것이었습니다. 독과점이라는 욕을 먹고있고 명량같은 영화는 거의 모든 상영관들을 독점할 정도로 스크린 점유 왜곡이 심했지만 어찌됐든 비즈니스 상으로는 이익을 창출하고 있기에 맞겠지요.
그리고 CJ엔터테인먼트 지금은 CJ E&M인가요! 암튼 이회사는 영화, 방송, 뮤지컬 거의 모든 분야에 손을 안댄 것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옛날 CJ 엔터테인먼트 시절에도 그랬습니다. 국내와 해외에 스펙 좋은 후배들이 이쪽으로 가기위해서 입사를 했다가 1년간 현장을 알아야 한다고 설탕팔고 다시다 나르게 하니 그만 두더군요. 그들의 눈엔 바로 당자 뽀다구 나는 엔터테인먼트 일을 해야하는 구닥다리 설탕 다시다 팔라고 하니 견딜 수 가 없는 거지요.
재밌는 것은 그쪽으로 가더라도 그 안에는 수많은 부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재무 총무 인사 영어 기획등등 할일이 많지요. 과연 많은 젊은이들은 CJ엔터테인먼트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었던걸까요? 화려하고 멋진 것만 그린걸까요? 아니면 감독이나 작가 등을 원했던 것일까요? 바로 여기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서 똑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과연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여기에 대해서 답을 먼저 찾아야지요.
반달곰원장은 직업상 KBS 분들을 많이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이 도와드리고 있구요. 그런데 KBS에서 근무한다면 모두 TV 드라마나 쇼, 뉴스랑 관계있는 줄 아세요. 그러나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는 분들은 거의 모두가 인사팀, 비서실, 이사회, 총무팀, 엔지니어 등 실무부서의 분들입니다. PD분은 국민드라마 넝굴째 굴러온 당신 만드신 분 한분만을 도와드렸지요.
반달곰원장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런 화려해 보이는 비즈니스 분야에 관심을 보이는 친구들이 과거보다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런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비즈니스속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실제로 작가가 되어 TV드라마의 각본을 쓰고 싶은지, 카메라로 멋지게 찍고 싶은지, 조명을 하고 싶은지, 아니면 전체적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진진하게 고민하시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전체적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아트 디자인, 게임개발, 등등 실무적인 공부를 하고 학사,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신흥명문대학교가 바로 FULL SAIL UNIVERSITY라는 것입니다. 풀세일대학교는 최첨단의기술과 정보를 가르치기에 긴방학 4년의 시간을 끌면서 공부하다가는 뛰쳐질 것 같아서 집중해서 가르칩니다. 하루에 거의 8시간의 짜여진 커리큘럼, 대학교인데 학과선택 못합니다.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커리큘럼 그대로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졸업을 위한 학점이수가 빨라서 입학한지 21개월만에 졸업과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합니다.
완전 대학교의 고정 관념을 깨지요. 바로 풀세일대학교의 특징입니다. 반달곰원장이 풀세일대학교에 두분을 보내드렸는데 한부은 성균관대 법대를 다니시던 분이었고 다른 분은 미국의 다른 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셨던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지금 플로리다 Winter Park에서 공부를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Art& Design, Music & Recording, Film & Television, Web & Technology, Games, Media& Communications, Business, Sports 등의 전공분야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 방송사인 ESPN의 스튜디오가 실제로 풀세일대학교 안에 있을 정도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이 풀세일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입학지원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영어점수는 IBT 79, PBT 550 IELTS 6.0이상이면 됩니다. 그리고 영어점수가 주족하거나 없는 학생들의 경우, 풀세일대학교만의 독특한 어학연수프로그램인 ESL에서 레벨에 맞게 공부하면 됩니다. 레벨테스트에서 받은 레벨에 따라서 공부하고 입학할 수 있는 조건부 입학프로그램이 있으니 영어가 걱정되는 학생들도 입학이 가능합니다. 가령 레벨 0에서 시작하면 최대 9개월 ESL공부, 레벨1에서 시작하면 6개월 공부, 레벨2에서 시작하면 4개월 ESL과정을 수강하면 됩니다. 그리고 레벨3일 경우는 2개월만 공부하고 바로 입학하면 됩니다. 풀세일 대학교는 다른 대학교와는 다르게 매월 입학할 수 있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영어 수준에 따라서 편하게 입학시점을 잡으면 됩니다.
수능이 끝났습니다. 정말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분야에서 공부하고 싶으세요. 그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풀세일대학교 졸업하고 OPT를 이용하여 29개월간 미국기업에서 취업할 수 있으니까요. 취업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영어입니다. 물론 입학에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 영어지요. 풀세일대학교는 매우 재정적으로 튼튼하고 성장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요근래 참석했던 ICEF Beijing과 ICEK Berlin모두 풀세일대학교가 플래티넘 스폰서이거나 주요 스폰서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교육단체=에이전트 컨퍼런스의 주요 스폰서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믿고 학생들을 컨설팅하고 있는 풀세일대학교. 학생의 지원을 먼저 받지 않고 그전에 인터뷰를 통해 풀세일대학교의 전공과 적성이 맞는지를 살펴보고 풀세일대학교의 힘든 과정 하루에 8시간 공부, 21개월만에 졸업가능한 타이트한 과정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이 있는지를 확인한 다음에 지원할 수 있답니다. 그러기에 반달곰원장이 신뢰를 가지고 추천을 하오니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지원을 검토해보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큰 도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