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Wal Street 저널)
하버드MBA를 비롯한 많은 비즈니스 스쿨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스쿨들이 지원자들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후보자들에게 덜 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몇개의 주요 MBA들이 입학을 위한 에세이 숫자를 줄여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다른 학교들은 추천서에 대한 요구사항을 효율화하고 있습니다.
요구사항을 줄이는 것은 후보자숫자를 늘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입학처 직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비즈니스스쿨 컨설턴트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학교들은 또한 이런 변화들은 후보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감을 잡기위해서 인터뷰, 비디오 그리고 다른 상호작용에 새롭게 촛점을 맞춘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합니다.
Babson College와 미시간대학교 ROSS 스쿨은 올해 에세이숫자를 하나 줄였습니다. 반면에 UCLA Anderson School과 버지니아대학교 Darden 스쿨과 하버드대학교는 몇년전에 똑같은 것을 했었습니다. 심지어 추천서조차 효율화 흐름속에 있습니다. 몇 학교들은 공통적인 추천서 질문을 만들는데 협력하고 있습니다.
미시간대학교 로스스쿨의 한국인 입학처자인 권순진님은 말합니다. 과거에는 입학사정자들의 제한된 통찰력때문에 에세이를 세개 요구했었습니다만 요즘 지원자들은 총 800자 정도의 짧은 에세이를 작성하면 된다고 말이지요. 그리고 로스스쿨은 추천서도 과거의 두부에서 한부만 제출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 추천서와 에세이 대신에 후보자의 적절성을 평가하는데 중요성이 1:1 인터뷰와 팀학습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은 작년에 지원자들에게 오직 한부의 에세이만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것도 조건부로 만들었습니다. 즉, 쓰고 싶으면 쓰고 아니면 제출안해도 된다는것이지요. HBS의 입학과 재정도움 managing director인 Dee Leopold씨는 말합니다. 이런 변화들이 직원들과 지원자들을 위해 지원과정을 더 합리적으로 만들었다고 말이지요. 몇명의 후보자들만이 에세이를 생략하기로 결정하였고 그중에 한명은 HBS에 합격하였습니다.
2004년에 HBS는 지원자들에게 6개의 에세이질문애 대한 답변을 완성하도록 요구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일대일인터뷰가 입학사정관들에게 지원자가 하버드 인재인가 아닌가를 더 나은 판단을 하게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완전히 자유로워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인터뷰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인터뷰 대화를 반영하면서 24시간안에 한개의 짧은 에세이를 써야만 했으니까요.
노스웨스턴의 켈로그같은 경우는 두개의 에세이를 쓰고 1분짜리 비디오를 만들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비디오는 지원자를 인터뷰전에 얼굴을 볼 수 있게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더 많은 지원자들을 MBA로 끌어들일수 있었습니다. 미국경기가 살아나고 있기에 MBA이후에 커리어 전화내지 커리어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후보자들이 많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하버드 경우도 작년대비 2.4% 늘어난 9543명이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UCLA, 조지타운대, UNC, 메릴랜드대학교의 경우는 약 20%이상이나 증가한 지원자가 지원을 했습니다. 애리조나주립대의 케리스쿨은 44% 그리고 반달곰원장이 방문학자프로그램으로 많이 보내드리고 있는 UW 의 비즈니스스쿨인 Foster school은 74%의 엄청난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학생들만을 상대로 MBA로 유치경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국 학생들을 MBA에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므로 그 혜택은 한국의 MBA후보자들도 볼 수 있습니다. 에셍 하나를 쓴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적 경제적으로 부담이었는데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변수인 비디오제작이나 다른 인터뷰방식의 사정을 위해서 남다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 탑 MBA, 1년제MBA, GMAT면제 MBA, 학비저렴MBA등등 관심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문의있으시면 반달곰원장에게 컨설팅 받으시길 바랍니다. 미국MBA경험자로서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