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센트럴의 멋진 2층버스들와 빅토리아 피크트램 터미널 가는길

캣스트리트에서 다음목적지인 빅토리아피크로 향하기위해 교통수단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였다.

택시로 갈까?

버스로 갈까?

아니면 걸어갈까?

 

일단 피크트램터미널까지 가야했으므로 몸도 피곤하고 그래서 택시를 타기로햇다. 그런데 택시는 많은 빈택시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나이 이렇게 교통이 막히는데도 택시타고 다는 사람들이 많다니... 그래서 계획을 변경하여 2층버스를 타고 가기로 햇다. 애들도 2층버스를 타고 싶어하기에 태워주고 싶었다. 솔직히 정거장도 잘 모르고 그렇기에 타는게 두려웠으나 일단 내위치에서 동쪽으로 가는걸 타면 되겟다 싶어 2층 버스에 올랐다.

 

버스요금은 어른이 4.2달러인가 하고 어린이는 더 쌌던것 같다. 운좋게도 2층의 맨앞에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2층버스 정거장마다 2층높이에 정거장 표시가 되어있어서 내가 갈 목적지를 찾아기기 아주 편햇다. 캣스트리트에서 출발하였기에 뚜껑없는 오픈 2층버스를 타지를 못햇지만 센트럴페리터미널에서 빅토리아피크트램 커미널까지 운행하는 15C버스는 오픈 2층버스라 하늘을 그대로 볼수 있다. 운좋게도 내려올때 바로 그 15C의 맨앞에 앉아 올 수 있었다.

 

 

 센트럴의 보로는 2층버스, 2층 전차버스, 그리고 택시등이 같이 나누어 사용하더군요.

 정말 2층버스 높이 높습니다.

 줄줄이 들어오는 2층 버스들

 2층버스들의 몸둥아리는 광고판이나 다름없습니다.

 온갖 광고를 다 하고 다닌 답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디자인의 2층벗느느 홍콩여행의 또 다른 멋진 묘미를 선사한답니다.

 

 우리는 23E 길만가(GILMAN STREET)에서 탔습니다.

 

 그리고 33E 머레이로드(MURRAY ROAD)에서 내렸습니다.

 홍콩의 유명한 건물중 하니인 LIPPO빌딩

 홍콩의 상징이다시피한 중국은행빌딩

 2층벗를 내려 피크트램정거장을 향해 서서히 걸어갔습니다. 가다보면 이렇게 이정표가 계속나와서 찾기가 싶답니다.

 오른쪽 피크트램정거장표시판이 있네요

이렇게 걸어올라오다 보니 바로 프크트램정거장에 도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