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같이 길이 좁은 곳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좁은 도로를 어떻게든 공사를 해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든게 신기할 정도였다.
사람들은 안전을 위해 노랑색 형광옷을 입는게 당연한것처럼 여자든 남자든
모두다 형광옷 천지다.
그리고 마치 자동차처럼 신호대기할땐 줄줄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서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냥 자전거일뿐이지만 영국의 문화를 알 수있는 아주 좋은 사례를 보여주는 것 같다.
그리고 서울시 공공자전거처럼 런던시내에도 곳곳에 공공자전거를 설치해두어
일반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있게 해두었다.
신호에 걸린 자전거족들...노란형광색옷이 한명밖에 안보이네요. 공공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이 보이네요.
사방에 노랑형광색들이 보이지요.
자전거전용도로-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더 안전하게 만들었지요
공공자전거
재밌는 것은 30분까지는 공짜라는 것이지요. 이게 넘 부럽더군요. 우리는 1시가네 천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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