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다운타운에 있는 러셀광장(RUSSELL SQUARE)

헐트MBA가 나를 런던캠퍼스에 초대를 했는데 잡안준 숙소가 바로 러셀광장옆에 있는 러셀호텔이었다.런던은 HYDE PARK나 GREEN PARK같이 큰 공원도 있으면 러셀광장같은 조그마한 공원들도 많다.

 

헐트MBA와 SOAS등을 찾고 들린 곳이 바로 러셀광장이다.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져 낙엽들도 많이 떨어지고 했지만 운동하는 사람들, 벤치에 앉아서 커피한잔 하는 사람들, 광장안에 있는 카페에서 식사하는 사람들, 그리고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등 ....다양한 모습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로 나름 생기를 띄었다.

 

 

 러셀광장에 들어가면 이렇게 터져있습니다.

 제일 놀라웠던 것은 나무의 키가 정말 컸다는 거지요. 비가 많이 와서 쑥쑥자랐다고 하더군요. 암튼 저 앞에 세사람은 무슨 목적인 몰라도 한명을 물구나무세우고 두사람이 도와주고 있더군요. 앞에 수북이 떨어진 낙엽이 을씨년 스럽네요.

 분수도 있답니다.

 

 카페가 있지요.

 CAFE IN THE GARDENS-피자와 파스타를 파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