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러셀은 노벨무학상수상자인 TS 엘리엇이 부인인 발레리 엘리엇이 신혼의 밤을 보낸 숙소로 유명하다.
호텔러셀의 아침은 두군데에서 먹을 수 있다. 메인레스토랑과 바가 있는 이름은 Tempus restaurant과 Tempus Bar 이다. 나는 처음 이틀은 레스토랑에서 먹지 않고 Tempus bar에서 먹었다. 솔직히 옆에 그렇게 큰 레스토랑이 있는지 몰랐고 조그맣지만 있을 것 다 있는 템푸스바가 더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음식은, 뜨거운 음식으로 소세지, 베이커드빈, 계란,버섯, 베이컨등등이 있었고 요거트와 치즈가 나의 입맛을 확 잡았다는 기억이 난다. 좀 특이했던 것은 보통 베이컨은 길게 늘어진 것인데 여기는 마치 삼겹살마냥 나왔다는 것이다. 바케트땅에다가 버터 빨기잼을 발라 먹는 맛은 정말 최고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시작할 수 있어 이번 헐트MBA 런던캠퍼스 투어는 너무너무 좋았다.
Tempus Bar 안에 조식을 위해 셋팅되어 있는 테이블
전 아침메뉴중에서 콩을 제일 좋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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