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공기마시며 뚜벅뚜벅 웨스트민스터킹스웨이칼리지를 찾아갔다.
그런데 런던거리가 너무 보기좋고 예쁘다. 파리하고는 정말 달랐다.
역사와 전통도 느껴지고 집들이 아파트형식으로 붙어 있는 것도 재밌고.
사람들이 노란 형광색 안전복을 입고 자전거타고 싱싱 달리는것도 재밌고,
서울시공공자전거의 원조인지 비슷한 시스템의 자전겁는 것도 재밌고.
드디어 주택가로 들어갑니다.
런던의 명물 런던택시...런던택시는 옆에 사람을 안태운다. 왜 일까!!!
여기 숙소는 거의 유스호스텔처럼 보이는데도 싱글룸 35차운드,더블룸 45 파운드 받는다. 물론 조식포함이다. 그래도 학생들에게는 비싼 곳이란 생각이 든다
조그마한 호텔들이 몰려있는 곳
THE KING OF FARAFEL
커피나 빵값이 그렇게 비싼건 아니다.
서울시공공자전거랑 시스템이 똑같더군요. 그런데 모든 자전거에 바클레이문구를 삽입했더군요
빨간 전화박스가 인상적이다.
CYCLE HIRE-자전거 빌리는 곳,CLERKENWELL, AMPTON STREET 지도로 인근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려주는데 나에겐 큰 도움이 됐다.
참 좋은게 30분까지는 무료이다. 그리고 60분까지는 1파운드, 90분까지는 4파운드로 급속히 요금이 비싸진다. 그러니깐 싸게 자주 타라는 소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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