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아이리쉬 페스트 두번째

축제를 둘러보면 여느 축제나 다름없이 음식을 먹을수있는 푸드코트가 있고 이들에게 열심히 맥주를 파는 맥주차들이 들어와 있고 음악 공연이 끊임없이 제공된다. 밤이 되면 분위기는 무르익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사람, 어린이와 춤을 추는 아빠 엄마 등등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보는 모습들이 연출된다.

 

이들도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가까운 친구들이나 친척들을 자주 못만나는데 이런 자리에서나마 만나는것 같앗다. 매우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보면 세상사는 곳은 똑 같은 것 같다.

 

 

 장터중에 한집의 차림표랍니다.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

 줍ㄴ 천막에서는 물건을 팔고 가운데에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축제를 하든말든 우리 꼬마는 꿈나라로

 아일랜드의 상징 녹색 티셔츠,,,,그리고 클로버를 무지 좋아하더군요

 인형을 앉고 잇는 어린이

 센터안에서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센터안에서 공연하는 밴드

 아일랜드 전통 악세사리인가봅니다

 문신한번하고 갈까요!!!

 

 공연중인 사람들

 

 거의 간난애기인것 같지요!!!

 아빠의 품에 안겨...저런 모습만 보면 우리 동현이가 얼마나 생각나는지...

 이것도,,,이런거 자주 못해준게 아쉬워요!!!

 

 이친구는 무슨 홍보를 위해 온 사람인데 복장이 혹달라서 사람들의 이목을 많이 끌었다는...

 참 귀여웠던 어린이

 축제장의 전경

 따로 돈내고 들어가야하는 장소

 점점 분위기 좋아지고 잇습니다.

 

 모델인줄 알았습니다. 

 

 

  

 

 공연하는 멋쟁이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