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미국의 가장 큰 기념일인 독립기념일이다.
시카고에서 독립기념일을 보내기위해 열심히 세인트루이스와 캔사스시티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그런데, 불꽃놀이를 볼수 있는 곳은 너무나 많았다.
어디가 좋을가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뭐니뭐니해도 네이비피어에서 보는게 최고란다.
그래서 TASTE OF CHICAGO가 열리는 밀레니엄파크를 들리고 바로 네이비피어가지 걸어갔다.
그런데...미시간ST 에서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쪽으로 이동한다.
과연 네이비피어에는 얼마나 많ㅇ느 사람들이 있을까!!!
일리노이거리가 차와 사람들로 가득차있다.
사람들은 아마도 오전부터 온가족이 마음먹고 야유회나온것 같이 보였다.
동상위에도 걸터앉고
네이비피어안으로는 감히 들어가지도 못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경찰인지 안전요원인지가 들어가지도 못하게 통제하고 있었다.
반대쪽에서 보이는 네이비피어의 상징인 놀이기구와 유람선
길이란 길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 공간마저도 불꽃축제가 시작될때는 가득찼었다는 사실.
터번을 쓴 구경꾼
이제 밤이 되어가나보네요...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미국유학동안 정말 사고싶었던건 바로 저 벤치였답니다
이렇게 벤치를 쫘악 깔고 앉는거지요
네...밤이 무르익어갑니다
웃통벗고 누어있는 놈들도 있고...사람은 많지만 여유는 잇어 보입니다
친구들기리와서 아이팟도 들으면서 기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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