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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턴인근의 clusters of festival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1. 4. 18. 19:25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교 인근에서 CLUSTERS OF FESTIVAL이 열렸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다가 생각보다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 축제라

구경하는 사람들의 기분도 좋아졌다.

특히 미국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저리 귀여운 아기가 성장하면서

울그락불그락 변하는지 참으로 궁금했다.

암튼 어린이들의 모습을 300mm의 망원렌즈로

자연스럽게 찍어보았다.

 

점점 시카고가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버클리에서도 델라웨어에서도 못느꼈던 감정이 느껴진다.

 

이런곳에서는 한번 살아봐도 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어린이들은 다 예쁘다. 국적, 인종,성별에 상관없이.

아빠의 목을 붙잡고 있는 어린이...뭘 그리 골똘히 보나!

얼굴 반쪽에 스파이더맨 분장을 한 어린이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있네요. 아마도 아빠는 미국백인것 같네요

목에 비쥬를 한 어린이가 아빠에게 달라붙어 있네요

아주 앙증맞은 어린이...머리카락을 혀로 장난치고 있네요

무어낙를 먹고 있는 어린이...이마가 톡 튀아나온게 귀엽네요

솜사탕을 먹고 있는 어린이

인도아이인것 같지요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네요

페이스페인팅을 한 어린이

아빠의 무등을 탄 어린이

 

체험용 응받이의자에 온가족이 앉아있는 모습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콘서트를 기다리는 어린이

쌍둥이처럼 보이는 형제

나비모양의 페이스페인팅을 한 어린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어린이

귀엽게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어린이

유모차에서 자고 있는 어린이,,,입에 거품이 이채롭네요

와우,,,제대로 페이스페인팅을 한 어린이

아빠에게 안겨있는 어린이

정말 귀여운 어린이

유모차타기엔 커보이는 어린이

영아를 앞에 매고 가면서 음식을 운반하는 아빠

여기도 아빠가 애를 앞으로 매었네요

가족들과 맛있게 뭘 먹고 있는 어린이

영화 몬스터 핼멧을 쓰고 가는 어린이

아빠의 목마를 제대로 타고 가는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