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일요걷기 청계산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사진후기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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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만빵의 일요걷기 짱 반달곰님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나이까? 따라따라님과 푸른솔님 산에 들어오니 복면도 모두 벗으셨네요. ㅎㅎ
미니천사님의 미소와 엔젤님 귀염 포즈. 세상걷기의 두 천사님이셔요.
살다보면님 동행이십니다. 앞으로 자주 나오실꺼죠? ㅎㅎ
세상사님과 살다보면님 샌드위치 잘 먹었습니다. ㅎㅎ
발랄함으로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포르셔님과 멋진 사진사 나츠키님
후미전담요원 젊은피 워니님.
낙엽쌓인 이 길도 추억의 한장으로 남는....
등산로가 철책으로 폐쇄되어 좁은 틈으로 어렵게어렵게 들어가는데.... 약 1분 뒤 저~!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
"여기 길 있어요~~!" 역시 인간만사 새옹지마 "에헤라디여~~!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너무 앞서가지도 말고, 중간쯤에서 즐겁게 사는 게 장땡이라는 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ㅎㅎ 앞서 좁은 철책 통과하신 선각자 회원 덕분에 후미는 편하게 지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여기부터 반달곰님이 안내하시는 명품 산책로가 나옵니다.
둥그렇게 이어진 길 모습이 얼마전 갔던 백사실계곡의 연못터를 연상시키네요.
"차차님 여기좀 보여요~~!
찍힌 사진 검열 중인 나츠키님
채송화님의 고려차 이날은 뭐니뭐니해도 우전 초컬릿이 기억에 남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입녹차의 향~~! 캬~~!
즐겁고 빵빵한 간식시간. 맛나는 것 준비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드셔주신 저를 포함한 전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려요. ㅎㅎ
봄안개님이 준비하신 버섯스프 추운 겨울산에서 따봉~~!
세상사님, 살다보면님, 그리고 동행이십니다.
"엔~~~젤~~님!"
서녕이표 감귤, 이날도 배낭 속에 빨간 벽돌 4장을 넣어 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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