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후기/일요걷기후기

제38회 일요걷기 청계산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사진후기 4-1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8. 11. 24. 01:12

제38회 일요걷기 청계산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사진후기 4-1

 

많은 분들이 이날도 함께 청계산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을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매우 추운 날씨였지만 역시 산 속에 들어가니 하나도 춥지 않더군요.

산악자전거에 빠져 있을 때 느낀 것이지만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산 속에만 들어가면 극심한 추위에서는 벗어날 수 있더군요.

앙상한 나무들이지만 수없이 많은 나뭇가지들이 

방패가 되어 바람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줍니다.

 

일요걷기의 짱 반달곰님, 그리고 도우미 푸른솔님, 엔젤님, 워니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간식꺼리 준비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70여장의 사진과 함께 이날의 추억을 더듬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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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발맞춰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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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소에서 늘해랑님.

요즘 회사일로 조금 피곤해 보이시던데... 힘내셔요.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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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간식타임. 오후 1시 모임이어서 식사를 하고 오기는 조금 애매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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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컵라면까지 등장했습니다. 역시 인기 있었습니다.

세상사님이 안겨주신 뚜*** 샌드위치 무척 맛났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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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르셔에요. 명찰을 머리핀 삼아 찰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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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오른쪽)님과 동행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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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출발전 스트레칭. 돌리고~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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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볍게 시작은 에스컬레이터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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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걷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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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걷기의 완소남(완전소중한 남자) 따라2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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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정상적인 사진도 있어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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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입구까지 가기위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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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를 절약하기 위한 계단걷기. 입장료 생각보다 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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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구간이 초반에 있었지만 아주 멋진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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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행은 초중반이 이전보다 꽤 빠른 편이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있었던 후미에선 그랬지요.

후미 담당인 워니님이 연발하신 "속도 좀 내주세요~!"가 효과를 발휘한 듯 합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 조금 힘들고 당황스러워 하셨답니다.

그래도 운동은 조금 힘들어야 효과적이고 제맛이죠. 안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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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에서 태풍처럼 걸어주신 태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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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인데도 카메라를 꼭 쥐고 걸으신 성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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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보자, 누가누가 계시나요?

썬님, 아리수님, 수선화님, 반달곰님 보이시네요.

가운데 계시는 분은 오늘 처음 나오신 마이볼님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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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큼한 아리수님의 미소를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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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약간 오르막이 있어 추운날씨에 제격인 코스였답니다.

굽이굽이 돌고도는 예쁜 길..내년 푸른오월에도 가봐야겠네요..추운날씨에도 사진찍느라 수고하셨어요.. 07.12.31 10:10
장갑만 있으면 추위하고 사진은 별 상관없지요. ㅎㅎ. 빨간벽돌 4장씩이나 지고 오시는라 고생하셨어요. *^^* 07.12.31 10:37

아리수님 벙거지 이쁜데여~ㅎ 07.12.31 10:26
저도 저런 모자 하나 있는데 이젠 못쓰겠다라구요. ㅎㅎ 07.12.31 10:37

ㅎㅎㅎ추운데 사진 직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발견이님!! 날씨가 사진찍기에 무지 좋은 날이었네요!!!^^ 07.12.31 10:57
네 정말 맑은 날이어서 사진찍기 좋았어요. 그리고 산 속에서는 하나도 춥지 않았잖아요. ㅎㅎ. 좋은 길, 좋은 날씨, 좋은 사람들.... ㅎㅎㅎㅎㅎ 07.12.31 11:29

단체사진에서 해니의 진면목이 여지없이 나오네요^.^ 07.12.31 10:57
날이 갈수록 귀여워지시는... ㅎㅎ 07.12.31 11:29
~! 나도 해니님처럼 찍을 걸>< 물리쳐야할 라이벌들이 넘 많아 푸하하 07.12.31 11:52
해니님 뿐이 아니지요. ㅋㅋ 07.12.31 12:17
~이번에도 연구해 온 포즈가 먹혔군...움하하 07.12.31 15:39
라이벌.... 포즈 연구.....나이.....걍 이민가는게 젤로 편하기는 한데....푸하하 07.12.31 22:28
아니, 저를 왜 자꾸 라이벌로 몰아가시는지....ㄱ- 08.01.01 16:23
내가 여~~러면에서 마~~이 밀리다보니......ㅠㅠ 08.01.01 19:29

예전엔 수줍어서(?) 사진 잘 못찍었는데 발견이님 덕분에 재밌는 사진 많이 찍었네요..감사감사..^^ 08.01.02 09:48
적어도 수줍어서(?)는 아닌 것 같은데... ㅎㅎ. 나도 좋은 모델 만나서 좋아요. 찍사는 맘이 맞는 사람과 풍경을 만나면 그리 좋을 수가 없답니다. 앞으로도 부탁해요. ㅎㅎ 08.01.02 10:18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얼마나 수줍었으면 답글을 2개 씩이나... ㅋㅋ 08.01.02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