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일요걷기 청계산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사진후기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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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날도 함께 청계산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을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매우 추운 날씨였지만 역시 산 속에 들어가니 하나도 춥지 않더군요. 산악자전거에 빠져 있을 때 느낀 것이지만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산 속에만 들어가면 극심한 추위에서는 벗어날 수 있더군요. 앙상한 나무들이지만 수없이 많은 나뭇가지들이 방패가 되어 바람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줍니다.
일요걷기의 짱 반달곰님, 그리고 도우미 푸른솔님, 엔젤님, 워니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간식꺼리 준비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70여장의 사진과 함께 이날의 추억을 더듬어 볼까요? *^^*
와우~!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발맞춰 주셨습니다.
모임장소에서 늘해랑님. 요즘 회사일로 조금 피곤해 보이시던데... 힘내셔요. 화이팅! ㅎㅎ
출발 전 간식타임. 오후 1시 모임이어서 식사를 하고 오기는 조금 애매했죠? ㅎㅎ
오늘은 컵라면까지 등장했습니다. 역시 인기 있었습니다. 세상사님이 안겨주신 뚜*** 샌드위치 무척 맛났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 포르셔에요. 명찰을 머리핀 삼아 찰칵! ㅎㅎ
다이(오른쪽)님과 동행이십니다.
자, 출발전 스트레칭. 돌리고~ 돌리고~~!
아주 가볍게 시작은 에스컬레이터로 오릅니다.
본격적인 걷기 시작!
세상걷기의 완소남(완전소중한 남자) 따라2님
가끔은 이렇게 정상적인 사진도 있어야겠죠? ㅎㅎ
산 입구까지 가기위한 걷기
입장료를 절약하기 위한 계단걷기. 입장료 생각보다 쎄더군요.
언덕구간이 초반에 있었지만 아주 멋진 길이었습니다.
오늘 진행은 초중반이 이전보다 꽤 빠른 편이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있었던 후미에선 그랬지요. 후미 담당인 워니님이 연발하신 "속도 좀 내주세요~!"가 효과를 발휘한 듯 합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 조금 힘들고 당황스러워 하셨답니다. 그래도 운동은 조금 힘들어야 효과적이고 제맛이죠. 안그래요? *^^*
선두에서 태풍처럼 걸어주신 태풍님
추운 날인데도 카메라를 꼭 쥐고 걸으신 성화님
어디보자, 누가누가 계시나요? 썬님, 아리수님, 수선화님, 반달곰님 보이시네요. 가운데 계시는 분은 오늘 처음 나오신 마이볼님이신가요? *^^*
아, 상큼한 아리수님의 미소를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운 하루
초반엔 약간 오르막이 있어 추운날씨에 제격인 코스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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