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다 준비했다고 돈만 내면 된다고해서
뮤직컬을 보러갔다.
우리 동네에서 멀지않은 곳이라 선뜻응햇는데
가격은 그렇게 싸다고도 할수없고 비싸다고도 할수없엇다..
그런데 저녁을 주는거 아닌가...하하하 먹는거 앞에서 무너진다...
정말 싸게 본거다!!!ㅎㅎㅎ
한국에서도 많이 했던 뮤지컬인데
스토리도 배경도 전혀 모르는체로 봤다.
물론 그들은 영어만 한다.
자막 없다.
그래서 머리에 쥐나고 귀구멍에 경기 났다.
그래도 참 재밋엇다.
배우들과 하나된 기분으로 아주 재미있게 보앗다.
끝나고 사진촬영도 하고....
왼쪽 분홍은 콜롬비아의 변호사인 카탈리나...오른쪽은 이코노미스트인 리베따
이걸로 저녁을 해결햇지요!!! 디너제공이 참 신선햇어요!!!
맨오른쪽은 여장남자랍니다
배우들과 같이간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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