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원장 MBA/방문학자/해외유학컨설팅

UC 버클리 IDP시절 인턴쉽을 버클리 역 인근에 있는 커슨테크놀러지라는 회사에서 했다. 우리 회사앞에 SHATTUCK AVE가 있었는데 그 큰길 맞은편에 바로 자그마한 그리고 아담한 태국음식점 Plearn Thai Kitchen 이 있었다. 나와 마르셀로는 독일인 부사장과 프랑스인 선배랑 같이 갔는데 태국음식..

나는 UC Berkeley에서 Internatioanl Diploma Program 을 1년동안 공부하였다. IDP과목으로는 International Business와 Marketing을 공부하였는데 이 두과목이후 인턴쉽을 하면 MBT라고 불리는 CERTIFICATE를 받게 된다. MBA처럼 Management Business Track이라는 디플로마를 받는 것이다. 내가 바로 그 인턴쉽을 하다가 우..

내가 버클리에서 공부하던 시절 가장 좋아하고 자주 갔던 곳이 바로 Caffe Mediterraneum 이었다. 나에게 이곳은 도서관이자 카페이자 휴식처이자 식당이었다. Caffe Mediterraneum 은 간단히 MED라고 불리운다. 이곳이 얼마나 유명하면 위키백과사전에 자세히 나올 정도이다. UC버클리 동문으로 나와..

유비카란 UC BERKELEY IDP KOREA ALUMNI ASSOCIATION의 앞글자를 엮어서 만든 동문회이름이다. 고민고민하던 끝에 내가 이름을 만들었는데 유래카 필도 나고 괜찮은 것 같아 이렇게 계속 사용하고 있다. 내가 귀국하기전에도 모임은 있었으나 귀국하고나서 본격적으로 모임을 하기위해 조직을 결성할 필요가 있..

안녕하세요? 저는 드디어 어제 시카고에 입성하엿습니다. 저를 환영해주는 눈보라와 강추위에 다시 버클리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으나 참고 견뎌내야하겠지요. ㅎㅎㅎ 지난 토요일 중간학기 모임을 햇는데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참석하여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임을 준..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어제는 오래간만에 같이 공부했던 UCB 동문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공부했던 이야기, 그리고 버클리에 있으면서 여행했던 이야기, 그리고 여행할 이야기,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결혼 및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등등으로 거의 밤새며 얘기할 분위기로 ..

솔직히 나는 한달있으면 돌아오기에 오늘 파티는 수련이 환송회가 맞을것 같다. 아침부터 수철이와 한진이랑 lake shabot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온 우리는 각자만의 시간을 가진후 6시반경 만나기로햇다. 그런데 그 사이에 수철이랑 한진이가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여 안동찜닭이 울고 갈 맛있는 찜닭을 ..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로 내려와보니 할머니가 난방이 고장났는지 춥다며 벽난로에 장작을 태우고 계셨다. 그래서 나두 덩달아 물장난을 하고 싶어 같이 않아서 불을 피웠다. 할머니는 말하는걸 좋아하기에 내가 옆에 있으면 계속 말씀을 하신다. 똑같은 얘기를 계속 물어봐서 좀 그렇지만 다 이해하..

Burlingame에서 9시 인터뷰를 마치고 걸어나오면서 산호세 구글에서 근무하는 후배가 갑자기 생각이 낫다. 구글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뽑히고 있는 회사!!! 그 회사의 점심은 그 회사의 명성만큼이나 잘 나오고 전직원뿐만이 아니라 그 직원들의 가족과 손님들도 다 공짜로 유명하다. ..

작년에 델라웨어에 살앗을땐 할아버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어디갈때 내가 그랫었다. 제가 탄 차중에 가장 연세드신분이 운전하는 차였다고... 그런데 이번에 또...공교롭게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동갑이시다. 미국나이로 80세, 한국연세로 81세, 내일모레면 82세... 암튼 내가 운전하고 싶었지만 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