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keley, CA/Life in Berkeley

산호세 구글(Google)을 방문하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09. 12. 27. 15:19

Burlingame에서 9시 인터뷰를 마치고 걸어나오면서 산호세 구글에서 근무하는 후배가

갑자기 생각이 낫다. 구글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뽑히고 있는 회사!!!

그 회사의 점심은 그 회사의 명성만큼이나 잘 나오고 전직원뿐만이 아니라

그 직원들의 가족과 손님들도 다 공짜로 유명하다.

그냥 공짜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식 중식 이태리식 인도식 등등

종료별로 다양하고 아침 첨심 저녁을 다 그냥 준다.

물론 아침에 출근해서 먹는 커피는 종류별로 만들어 먹을 수잇게끔

우유, 쥬스등등이 준비되어잇고 시리얼은 종류별로 갖추어져 있다.

이건 건물마다 층마다 이렇게 되어있단다.

 

마운틴뷰역역으로 금박사가 픽업을 나와주어 나는 편안하게 구글에 갈수가 있었다.

일단 밥부터 먹기로했다. 배고프니깐.

나는 평소 먹기 힘든 김초밥과 막기를 한쟁반에 담고

또 다른 접시엔 중국음식을 담았다.

사람들이 시골에서 온 촌놈 취급하지 않도록

적당히 담앗다....그래서 사진도 안찍었다...ㅋㅋㅋ

근데 두고두고 아쉽더군요.

 

식사를 마친다음 금박사가 건물 여기 저기를 안내해주었다.

식사와 견학,,너무나 환상적이어서 이 동네떠나기전에

후배가 회사옮기기전에(그럴리는 없어 보이지만) 많이 방문하고 싶다.

 

 

 여기가 실리콘밸리의 마운틴뷰 엠블럼이더군요

 이런 음료수는 솔직히 다른 회사들도 구비해놓는답니다.

 그러나 이렇게 초콜렛 쿠키등까지 준비해놓은데는 별로 없을듯

 

 과일도 맘껏....

 시리얼도...그러니깐 먹는데 시간허비하지말고 그냥 일만 열심히 하라는 뜻 아닐가요!!!

밥도 다 주는 이유가 사먹으러 나갈려면 복잡하고 시간뺏기잖아요!!!

 무슨 커피를 원하세요????

 전 후배가 이기계를 이용해서 커피갈아서 라떼를 만들어더군요. 스타벅스처럼...

 

 

 이게 구글 창업자가 첨 만든 서버....

 후배가 뉴욕이라고 말하자....음성을 인식한 구글얼스(GOOG EARLTH)가 바로 맨하탄을 보여 주더군요!

 이게 바로 맨하탄을 입체적으로 보여준 구글맵이랍니다.

 구글온 기념으로 기념촬영한장

 

 

 

 CALTRAIN기다리면서 셀카찍었습니다...수많이 늘었습니다...삼발이의 위력

 

이건 기차안에서인데 뽀샵처리한게 아니라 햇빛이 반사되어 이렇게 나왓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