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에서의 휴식 하루밤을 푹쉬고 둘째날, 난 이날 아무것도 안하기로 맘먹고 바닷가로 나갔다. 정말 눈부신 태양, 파란 에메랄드 바다가 이런것일까? 마이애미비치도 얼마전에 다녀왔지만 비교가 안된다. 왜 사람들이 칸쿤 칸쿤하는지 이제야 알겠다. 바닷가 벤치에 누워 늘어지게 있어보기도 하.. Mexico/Cancun 2011.12.20
칸쿤 해변의 야경 12월이었지만 칸쿤은 카리브해의 따뜻함으로 저녁에도 춥지는 않았다. 그러나 제법 바람은 불었고 어찌되었건 여기도 겨울인지라 쌀쌀하기는 했다. 그러나 혼자 이 좋은 곳에 날아와서 저녁에 혼자 뚝 떨어져서 바닷가에 놓여져 있다는 느낌은 정말 참기 힘든 것이었다. 그러나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 Mexico/Cancun 2011.10.07
세계적 휴양지 멕시코 칸쿤을 가다. 시카고에서 비행기를 타고 마이애미공항에서 갈아타고 멕시코 칸쿤으로 향했다. 얼마전에 마이애미비치를 다녀왔기에 별거 있겠냐 싶었는데 오 마이갓....마이애미해변은 저리가라였다. 정말 칸쿤의 해변은 예술 그 자체였다. 도착해서 미리 그레이하운드 서비스로 예약한 pick up서비스를 통해 힐튼.. Mexico/Cancun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