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본인의 커리어 발전을 위하여 많은 고민들을 하시지요? 지금 하고 있는 업무와는 다른 업무를 하고 싶은데 처음에 주어진 업무로 본인의 커리어가 굳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지요? 무언가 하나만 상황이 달라져도 본인에게 더 좋은 기회가 주어질 것 같은데 그 돌파구를 못찾겠다구요?
위의 여러 고민 끝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는 것이 미국을 포함한 해외 MBA 과정입니다. 보통 미국MBA 과정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국MBA 를 생각하고 준비과정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방향 잡기가 어렵습니다.
MBA 합격하기 전까지는 MBA간다고 회사에 이야기할 수 없기에 준비도 몰래 해야 합니다. 탑MBA를 도전하려면 필수적으로 좋은 GMAT 점수를 만들어야 하고, 좋은 GMAT점수를 만들려면 주중 일과후에 개인적으로 공부해야 하고 주말도 오로지 GMAT 공부를 해야 합니다.
GMAT점수를 만든 후에는 영어 토플 IBT나 IELTS 점수를 만들어야 합니다. GMAT만큼은 아니지만 영어점수 만드는 것 또한 쉽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올인해서 준비해야만 우리가 말하는 탑10, 탑 20, 탑 50MBA에 도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회사일을 하면서 MBA를 준비하는 것은 쉽지가 않지요. 그래서 지원자들은 준비하면서 의지가 약해지거나 쉬운 길을 찾으려고 합니다. 경력이 없는데도 GMAT을 면제해 줄 수 있는 좋은 MBA는 없을까? 영어 토플을 요구하지 않는 MBA는 없을까? 이렇게 쉽게 갈 수 있는 MBA를 찾게 됩니다.
물론 있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그렇게 GMAT을 요구하지 않고 토플도 요구하지 않는 MBA가 어떨까요?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게 될까요? 본인의 준비 상황은 고려하지 않아도 적어도 미국에서 1년 내지 2년을 보내고 학비와 생활비를 쓰면서 유학생활을 하는데 기본은 해야 되지 않을까요?
암튼 그렇게 GMAT과 토플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MBA가 있습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UIC MBA의 경우 GMAT을 요구하지 않고 심지어 영어점수도 요구하지 않고 인터뷰로 갈음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조건을 만들지 못하는 분들의 경우 UIC MBA를 고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모유학원에서 열심히 홍보를 하니 관심이 갈 수도 있지요. 반달곰원장도 많이 컨설팅 하고 학생들을 보내 봤지만 UIC MBA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합니다. 큰 결심하고 MBA라고 갔는데 중국학생들만 있고 미국인 학생들 포함 외국 학생들이 거의 없는 그런 곳이라면 공부하고 싶을까요?
과거에는 학비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어서 경제적 여유가 없는 지원자들이 많이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학비도 3만 3천달러 정도로 저렴한 학비가 아닙니다. 반달곰원장이 미국의 많은 좋은 주립대학교들과 미팅을 가지는데 주립대MBA의 총 학비가 1만불대도 많습니다.
그 주립대학교들의 명성도 훌륭하고 생활비는 매우 저렴한 데다가 마찬가지로 GMAT을 면제해줍니다. 다만 영어는 기본적이기에 토플이나 IELTS점수를 제출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공부하는데 영어를 못한다면 공부를 할 수 없을 분만 아니라 고생만 하다고 올 것입니다.
그래서 반달곰원장은 영어공부만 어느 정도 해서 학비가 훨씬 저렴하고 가성비가 엄청 좋은 주립대학교 MBA에 지원하라고 추천합니다. 그런 MBA로는 Arkansas State University MBA, Troy University MBA 등 많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대안은 미국MBA이후 미국에서 취업하고 싶다면 경쟁력 있고 랭킹이 높은 MBA에 도전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MBA의 경우 세계적인 지명도와 랭킹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교수와 학생들의 우수성으로 매년 학생들에게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졸업 후 미국 현지에서 취업하는 취업율이 70프로 이상이기에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Hult MBA의 경우에는 우수 지원자에게 GMAT 면제를 해주고 영어점수에 대해서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있기에 IELTS 6.0이상, 토플 IBT 80이상이면 도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년 2년이라는 시간 투자와 생활비, 학비 투자를 하는데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과 즐겁게 공부해야겠지요. 공부하면서 후회할 수 있는 MBA에 도전하지 마시고 Hult MBA와 같이 공부하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MBA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MBA의 A에서 Z까지 컨설팅 해드리는 반달곰원장에게 MBA준비에 대한 방향 잡으시고 MBA도전 하시기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의 MBA컨설팅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이메일 카톡 전화 방문상담 환영하니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