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은 이번에 터키와 그리스 출장을 다시 떠납니다. 터키와 그리스의 영어로 제공되는 의대들에 대한 컨설팅을 더 구체적으로 해드리기 위해서 어렵게 시간을 만들어서 날아가고 있습니다. 하늘위에서 인사하는 마음이 참으로 행복하네요.
터키 지금은 튀르키예로 국호를 바꾸었는데 아직은 터키가 익숙하여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터키에는 Koc University 의대를 비롯한 많은 영어 의대들이 있습니다. 터키대학교 의대들은 수준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학비가 경제적이고 입학기준도 학교에 따라서는 상당히 경쟁력이 있기에 다른 나라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한번 고려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인구 2천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 이스탄불뿐만 아니라 수도인 앙카라 등등 좋은 대학교 의대들이 많으므로 영어로 제공되는 의대를 찾는 학생들은 헝가리, 체코, 폴란드, 조지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탄, 몽골,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만을 생각하지 말고 터키의대들을 적극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반달곰원장이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리스 아테네의 명문대학교인 아테네대학교 의대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반달곰원장이 직접 방문하고 미팅을 가졌던 아테네의대 또한 역사와 전통이 훌륭하고 한국학생이 아직 없기에 항상 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아테네 의대도 학비가 저렴하고 입학기준이 크게 높지 않아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입학할 수 있습니다.
외국의대에서 공부하고자 문의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은 한국에서 의사시험을 볼 수 있나요입니다. 이미 졸업생이 있고 본인이 졸업한 의대가 국시원 기준에 맞는지 확인을 받은 학생은 어렵지 않게 국시원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아직 국시원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 의대는 수준이 낮아서 인정을 받지 못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아직 국시원에 내가 졸업한 의대를 인정해주시오 한 학생이 없었기에 검증절차를 못 받은 것이지 그 의대가 수준이 낮아서 인정받지 못한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공부하시고 그 의대의 커리큘럼이 국시원에서 인정하는 기준에 부합함을 잘 설명하시어 국시원의 인정을 받으면 한국의사시험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올해들어 동유럽국가의 의대를 방문하고 있는데 그 의대의 수준은 어느 나라 의대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프라이드 또한 남들 못지 않고요. 한국에서의 의대 진학이 물리적으로 막혀 있는 이런 교육 환경이라면 외부로 눈을 돌리고 그 훌륭한 의대에서 공부하고 꼭 한국으로만 돌아오려 하지 말고 현지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본인이 생각하는 대로 돌아갈 확률이 높습니다. 정확히 똑같이 이루어질 수는 없지만 적어도 비슷하게 이루어질 수는 있기에 반달곰원장은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많던 적던 간에 내가 원하는 인생이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되면 한번은 본인이 생각하는 꿈을 위해서 도전을 해봐야 이 짧은 인생 후회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멋진 인생을 위해 도전하시라고 응원해드리고 싶고 그런 도전적인 분들의 상담을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상담연락 주십시오. 반달곰원장이 열심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