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nity School of Medicine Webinar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캐리비안의 국제의대인 Trinity School of Medicine 의 엡비나 소식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작년 12월에 반달곰원장의 사무실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 하였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웹비나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번 행사에 Trinity School of Medicine에서 디렉터인 Warren이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였는데 이번에도 웹비나를 Warren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진행되는 Trinity School of Medicine 의 웹비나는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오니 죽어도 우리나라 의대에 갈 수 없는 분들, 헝가리의대 등 살인적인 유급율에 후달리는 분들, 국적과 영주권 문제로 미국의대로의 꿈을 포기한 분들은 이번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시: 2020년 7월 13일 저녁 8시(한국시간)
방식: Zoom 미팅 방식
자세한 것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카리브해에는 거의 60개의 국제의대가 있습니다. 가장 규모가 크고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퍼붓고 학비가 비싼 세인트죠지의대 SGU도 있지만 작고 실속있고 미국과 캐나다의 병원에서 레지던트를 매칭하여 일한 후 그 나라의 의사가 될 수 있는 트리니티의대와 같은 좋은 의대도 있습니다. 학비도 SGU의대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학생수도 한 학년이 총 학생수가 135명 정도로 교수와 학생 비율이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교수들이 학생을 케어할 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작년에 입학수속을 도와드린 두분이 현재 트리니티의대에서 공부하고 있고 지금 올해 9월 입학을 위해서 한분의 입학수속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입학수속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고 있고 실제로 지원서의 에세이, 추천서, 그리고 서류 제출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영어로 모든 수업을 제공하고 있기에 영어만 잘하면 수업과 임상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가 있습니다.
헝가리, 폴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체코 등의 해외 의대는 다 좋은데 그 나라의 언어를 새로이 배워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러나 트리니티의대는 영어로 공부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레지던트를 하므로 계속 영어만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입학조건으로는 영어 토필이나 IELTS가 필요하나 반달곰원장을 통해서 입학지원을 할 경우 영어점수대신에 인터뷰로 영어실력을 체크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미국에서 의사로 일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럼 미국 의사가 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트리니티의대에는 미국과 캐나다 학생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즉, 여기서 공부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의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트리니티의대에 관심있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7월 13일에 진행될 트리니티의대의 웹비나에 참석하고 하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사전 승인받은 분만이 참석할 수 있으므로 서둘러야 참석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방문이나 이메일, 전화상담을 원하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서 문의주십시오. 자세한 상담은 상담비가 있으나 도움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