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듀크대학교 Fuqua Business School을 방문하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미국으로 MBA를 가거나, 자녀교육을 위해서 미국으로 동반유학을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0만명이 넘은데다가 미국대사관에서의 미국비자인터뷰가 중단된 상태라서 과연 올 하반기에, 내년 상반기에 미국을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될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미국 방문학자 전문가로서 많은 분들을 상담하고 있기에 지금도 진행되는 분들이 계시고 진행상황을 알고 있기에 졸 설명을 드릴 필요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미국 명문대학교 방문학자를 진행하려면 본인을 초청할 멘토교수를 찾아야 하고 그분에게 초청장을 받고 입학허가서 DS2019를 받기 위한 작업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미국방문학자 비자인 J비자수속가지 하려면 최소한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6개월전부터 시작하라고 권해드리는데 지금이 4월초이니 준비시작하면 10월 정도에 나가시는 것이 좋겠지요. 빠르게 진행한다면 9월 신학기에 갈 수가 있는데 과연 학교문을 받은 미국대학교가 방문학자를 초청해줄지 걱정이 되실 것입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고 있는 분들은 방문학자 수속 과정은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가을이나 내년 1월 시작을 원하는 분들은 충분히 초청받고 입학허가서 DS2019를 수령한 후에 J비자 수속까지 무난히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지금 미국이 비자인터뷰를 중단 한 상태이지만 피크점을 찍은 후에 조금 자자지면 몇개월 후에는 비자인터뷰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특히나 한국은 코로나19를 매우 잘 관리한 나라라는 좋은 이미지로 인하여 비자인터뷰 중단해제 일순위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어제도 반달곰원장이 미국 방문학자 수속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시는 분을 상담해드렸는데 내년 1월 시작을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내년 1월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달곰원장이 서부보다는 동부의 노스캘라이나의 Duke University와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을 말씀드렸는데 듀크대학교를 선호하셔서 그쪽으로 도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듀크대학교의 경우 최근에도 초청장을 받았고 입학허가서 DS2019를 위한 다음 단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기에 올 늦은 가을이나 내년 1월시작을 원하는 분들은 지금부터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반달곰원장은 자녀동반유학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미국명문대학교의 방문하갖 수속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의 몇개의 그러저라한 대학교를 엉터리같은 수속비를 받고 방문학자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데 상담하는 곳들이 있다고 반달곰원장에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이렇게 말슴드렸습니다. 그들이 요구하는 비용인 2만달러에 대한 학교의 영수증을 받아줄 수 있느냐고 말이지요. 대학교에서는 그런 비요을 요구하지 않기에 그 영수증을 발행할 수가 없습니다. 즉, 그들이 그 많은 돈을 받으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방문 학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달곰원장이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대로 컨설팅하는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은 방문학자 프로그램 Visiting Scholar Program을 전문적으로 상담하기에 상담비를 받고 있습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