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4일 반달곰원장의 아들 생일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공항에 도착한 반달곰원장. 이 공항의 이름이 OR Tambo공항인데 바로 이 주인공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 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안 가본 나라인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향해 날아가고 있습니다. 서울/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를 타고 홍콩으로 와서 홍콩에서 다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어라인을 갈아타고 13시간을 날아가면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할 수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아프리카 이집트를 가봤지만 왠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진짜 아프리카같이 느껴져서 조금은 무섭기도 하면서 많은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반달곰원장이 Republic of South Africa에 가게 된 목적은 바로 ICEF South Africa Workshop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워크샵의 일정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인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어학원 연합회라고 할 수 있는 Edu SA에서 전세계의 에이전트 중 15명만을 초청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두루두루 보여주겠다고 하여서 신청하였고 반달곰원장이 운 좋게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초청받은 많은 에이전트들이 취소를 해서 5명이 최종적으로 이번 행사에 조인하게 되었는데 이탈리아 유학 관계자 두 명, 러시아 유학 관계자 1명, 콜롬비아 유학 관계자 1명 그리고 대한민국의 반달곰 원장이라고 합니다. 작은 행사로 진행되어야 친해지고 이야기를 많이 할 수가 있어서 재미가 있는데 이번에 아주 좋은 경험을 할 것 같습니다.
반달곰원장은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되는 5월 4일 저녁 시간 이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명문대학교인 University of Johannesburg를 방문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케이프타운으로 옮겨서는 University of Cape Town을 방문하여 한국의 명문대학교보다도 훌륭한 남아공의 대학교가 어떤 모습이고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은 이번 Edu SA에서 제공하는 팸트립이 다른 행사와 마찬가지로 방문하는 도시에 있는 학교들을 방문하는 줄 알았는데 거의 열흘은 남아공에 있는 대표 도시들의 관광지들을 방문한 후에 케이프타운에 가서 많은 어학원들을 방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조금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프타운으로 넘어가서 방문하게 될 남아공의 좋은 어학원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C
Language Teaching Centre(LTC)
Kurus English
Oxford English Academy
UCT English Language Centre
LAL Language Centre
Interlink
IH Cape Town
Good Hope Studies Newlands Campus
Good Hope Studies City Campus
이렇게 좋은 학교들과 미팅을 갖고 그리고 같이 점심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학교의 장점을 많이 들을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은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좋은 것을 온몸으로 찾아다니면서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나라에서 지지고 볶고 싸우고 하는 모습에 많이 지치고 취업들도 잘 안되는 상황에서 자꾸 위축되지 마시고 세계를 크게 보고 본인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본인이 스스로 노력하십시오.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 꼭 미국과 유럽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필리핀에 있을 수도 있고 아프리카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인생을 도전하고자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