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MBA] 미국 US News and World Report 2019 MBA Ranking-탑랭킹 25위까지의 MBA프로그램 살펴보기

2008년 델라웨어대학교 어학연수생시절 보스톤의 하버드대학교를 방문하고 하버드 동상앞에 있는 반달곰원장의 모습.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3월 20일에 발표한 US News and World Report의 2019년도 MBA랭킹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랭킹이 학교의 우수성이나 학문적 뛰어남을 증명해서 중요하다기 보다는 우리나라 스폰서쉽을 선발할 때 어느 정도 이상의 대학으로 지원해서 가야한다는 기준이 되기에 중요합니다. 보통 기업들이 스폰서쉽 후보자들에게 요구하는 순위가 미국 타120, 탑 30할 때 기준이 되는 랭킹이 바로 US News & World Report 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순위를 보니 재미있는 결과가 또 나왔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오늘은 순위의 첫페이지인 25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망의 1위는 US News가 사랑하는 하버드대학교 HBS가 시카고의 명문대학교 University of Chicago Booth MBA와 공동으로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하버드대학교가 1등을 줄 곧 유지해와서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시카고대학교 Booth MBA가 3위권을 유지하더니 이번에 공동 1위를 차지한 것이 매우 큰 사건이라고 한다면 사건이겠습니다. 그럼 1등 부터 25위까지 전반적인 랭킹을 아래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Rank	School name	Tuition	Enrollment (full-time)
#1Tie	Harvard University	$72,000 per year (full-time)	1,857
	Boston, MA
#1Tie	University of Chicago (Booth)	$69,200 per year (full-time)	1,176
	Chicago, IL
#3	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	$70,200 per year (full-time)	1,737
	Philadelphia, PA
#4	Stanford University	$68,868 per year (full-time)	853
	Stanford, CA
#5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Sloan)	$71,000 per year (full-time)	813
	Cambridge, MA
#6	Northwestern University (Kellogg)	$68,955 per year (full-time)	1,296
	Evanston, IL
#7Tie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Haas)	$58,794 per year (in-state, full-time); $59,811 per year (out-of-state, full-time)	543
	Berkeley, CA
#7Tie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Ross)	$62,300 per year (in-state, full-time); $67,300 per year (out-of-state, full-time)	824
	Ann Arbor, MI
#9	Columbia University	$71,544 per year (full-time)	1,297
	New York, NY
#10	Dartmouth College (Tuck)	$68,910 per year (full-time)	582
	Hanover, NH
#11Tie	Duke University (Fuqua)	$65,665 per year (full-time)	882
	Durham, NC
#11Tie	Yale University	$66,650 per year (full-time)	716
	New Haven, CT
#13Tie	New York University (Stern)	$69,086 per year (full-time)	779
	New York, NY
#13Tie	University of Virginia (Darden)	$60,024 per year (in-state, full-time); $62,342 per year (out-of-state, full-time)	671
	Charlottesville, VA
#15	Cornell University (Johnson)	$63,894 per year (full-time)	573
	Ithaca, NY
#16	University of California—​Los Angeles (Anderson)	$56,927 per year (in-state, full-time); $58,458 per year (out-of-state, full-time)	725
	Los Angeles, CA
#17Tie	Carnegie Mellon University (Tepper)	$64,000 per year (full-time)	446
	Pittsburgh, PA
#17Tie	University of Texas—​Austin (McCombs)	$35,324 per year (in-state, full-time); $51,804 per year (out-of-state, full-time)	527
	Austin, TX
#19	University of North Carolina—​Chapel Hill (Kenan-​Flagler)	$43,015 per year (in-state, full-time); $58,138 per year (out-of-state, full-time)	581
	Chapel Hill, NC
#20Tie	Emory University (Goizueta)	$59,000 per year (full-time)	352
	Atlanta, GA
#20Ti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Marshall)	$60,951 per year (full-time)	454
	Los Angeles, CA
#22	University of Washington (Foster)	$32,274 per year (in-state, full-time); $47,541 per year (out-of-state, full-time)	221
	Seattle, WA
#23Tie	Rice University (Jones)	$55,500 per year (full-time)	228
	Houston, TX
#23Tie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Olin)	$57,900 per year (full-time)	272
	St. Louis, MO
#25	Georgetown University (McDonough)	$56,400 per year (full-time)	562

3위는 유펜 와튼 스쿨이 차지하였습니다. 작년보다 한단계 뒤로 물러섰네요. 그리고 4위는 스탠포드대학교 GSB가 단독으로 올라왔습니다. 작년에는 공동 4위로 스탠포드, 노스웨스턴 켈로그, MIT SLoan이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MIT 5위, 6위는 노스웨스턴이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7위는 공동으로 UC Berkeley Haas와 University of Michigan Ross MBA가 올라왔네요. 미시간 Ross MBA가 11위에서 7위로 4단계 상승한 것이 눈에 확 띱니다. 탑랭킹에서 한자리 상승도 힘든데 4자리나 순위가 올라왔다는 것은 훌륭한 성적입니다.

반달곰원장이 미시간대학교 Ross Business School의 풀타임MBA뿐 만 아니라 Global MBA를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고 매년 1년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기에 개인적으로도 매우 기쁘네요. 9위는 콜롬비아대학교, 10위는 다트머스칼리지 Turk MBA가 차지하였습니다. 이상이 올해의 미국 탑10MBA라는 영광을 차지한 학교들 이었습니다.

공동 11위는 반달곰원장이 방문학자 컨설팅을 많이 하고 있는 Duke University Fuqus MBA와 예일대학교 SOM MBA가 공동으로 차지하였습니다. 공동 13위는 뉴욕의 NYU Stern과 버지니아의 University of Virginia Darden MBA가 올라왔습니다. 버지니아대학교 다덴 MBA의 우수성에 대해서 우리나라 후보자들은 잘 모르는데 이렇게 항상 탑10근처에 랭크될 정도로 훌륭합니다. 항상 지원할 때 고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5위는 1년MBA도 제공하고 있는 Cornell University Johnson MBA가, 16위는 작년에 반달곰원장이 방문한 UCLA Anderson MBA가 차지하였습니다. 공동 17위는 카네기멜로대학교 Tepper와 UT Austin McComb MBA가 차지하였습니다. 19위는 노스캘로라이나의 명문주립대학교 UNC Chapel Hill Kenan Flagler 가 차지하였습니다. UNC Chapel Hill로도 방문학자 컨설팅을 많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20위는 공동으로 차지하였는데 스폰서쉽 후보자를 무지 사랑하고 좋아해서 어드미션을 잘 주는 두학교가 공동으로 차지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Emory University Gizueta MBA와 USC Marshall MBA입니다. 이 두학교는 1년MBA를 제공한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22위는 작년 4월에 반달곰원장이 방문한 시애틀의 University of Washington Foster MBA가 차지하였습니다. 포스터비즈니스스쿨에서 유명한 방문학자 프로그램인 VEP를 제공하고 있는데 요즘은 서둘러서 지원을 해야 입학이 가능합니다.

23위는 공동으로 Rice University Jones MBA와 Washington University at St Louis Olin MBA가 차지하였습니다. 라이스대학교 존스MBA가 이렇게 상위랭킹인데도 한국학생은 1년에 2명안팎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국적 다양성등에서 한국후보자들은 유리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5위는 워싱턴DC의 Georgetown University의 McDounough가 차지하였습니다. 

이상과같이 미국 US News and World Report 2019MBA랭킹 25위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모두 훌륭한 학교이고 이 학교에 입학지원할려면 GMAT성적이 최소한 680-730점은 있어야 합니다. 탑10과 탑20, 그리고 25위학교의 평균 GMAT성적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훌륭한 GMAT성적과 영어IBT, IELTS점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럼 2019학년도 미국탑MBA를 목표로 하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