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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MBA] 세계 탑랭킹 1년제MBA,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MBA 입학지원 5라운드 마감일정(5월8일) 및 입학지원관련 컨설팅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8. 3. 25. 21:36



2017년 5월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두비아캠퍼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은 오늘도 두분의 상담을 위해서 출근을 하고 아직 퇴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아이들과 회사앞의 IFC몰에 가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비꼬에 가서 카레로 저녁을 먹고 맥도날드에서 디저트로 아이스클림을 먹은 후에 사무실로 돌아와 다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상담한 분은 기업에서 스폰받으신 분인데 어느 나라 어느 학교로 가면 가족들이 행복하고 본인도 행복할 것인가에 대해서 상담하셨지요. 그래서 그분이 고려해야 하는 여러가지 변수들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예를 들면 1년과정을 선택할 것인지, 2년과정을 선택할 것인지, 그리고 GMAT은 준비할 것인지 면제되는 곳으로 갈 것인지, 나라는 미국으로 할 것인지 유럽으로 갈 것인지 등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이애 대한 의사 결정이 필요함을 설명 드렸습니다.





반달곰원장의 말씀을 듣고 고려할 사항이 생각보다 많고 복잡함에 놀라시더군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이 부분은 꼭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한분은 반달곰원장의 블로그만을 보고 고려대학교 MBA/MIM 입학수속 도움을 요청한 분을 만나서 앞으로 있을 인터뷰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이루어진다는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이분은 정말 얼굴도 안보고 반달곰원장고 이메일로만 입학수속을 진행하여 아주 순조롭게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달곰원장이 웍낙 글로벌이어서 이렇게 얼굴 한번 안보고 MBA입학지원을 요청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반달곰원장이 전세계로 출장을 다니다 보니 입학지원수속하는데 혹시 소홀함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가끔씩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반달곰원장의 출장중에 기록한 업무일지를 보여주면 일을 다물지 못하시지요. 실제로 출장중에도 일만 하고 있어서 일정을 어긋나거나 틀림이 있는 적은 없었으니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도 이렇게 시간이 되면 반달곰원장은 꼭 얼굴을 보고 인사를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비즈니스관계로 만났지만 인간적인 유대관계가 매우 즁요함을 알기 때문이지요. 반달곰원장이 공장처럼 입학지원서를 찍어내고 합격만 시키면 전부라고 생각하면 이 일이 재미없을 것이고 보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얼굴은 못보더라도 최대한 그분을 이해하고 그분의 목표에 맞게 컨설팅하기 위해서는 이메일로라도 대화를 많이 하지요. 물론 전화통화도 많이 하구요.





이렇게 두분의 상담을 끝내고 이메일로 상담을 원하는 분들에게 이메일로 회신을 드리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갔네요. 그중에서 직장 경력이 상당히 있는데 올해 좋은 MBA를 가고 싶어하는 분이 있으셔서 반달곰원장이 고민한 끝에 Hult MBA를 추천하였습니다. 랭킹도 좋아야 하고 GMAT준비할 시간은 없는데 학비로는 7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있다고 하니 Hult MBA 만큼 좋은 학교는 없지요. 특히나 미국의 탑MBA들은 마감이 거의 다 되었기에 지원할 수 있는 곳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HULT MBA는 5라운드 마감일이 5월 8일로 아직 시간이 여유가 있습니다. 심지어 영어점수가 없는 분들도 토플이나 IELTS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경력이 있어서 GMAT면제가 가능하다면 영어준비만 하시고 나머지는 반달곰원장에게 맡기시면 도와드릴 수가 있습니다. 미국의 핵심도시인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톤에서 1년MBA과정을 할 수 있는 HULT MBA는 Economist지와 Forbes, Businessweek지의 글로벌MBA랭킹에서 세계탑랭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상위랭킹에도 불구하고 학비도 비싸지 않고 장학금 혜택을 기대할 수 있으며, GMAT면제등도 가능하므로 충분히 고려해볼 만합니다. 더군다만 2018학년도 입학을 원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미국MBA를 하고 와도 나이 한살 더 먹고 하는 것은 정말 다릅니다. 44살에 MBA를 하고 돌아온 반달곰원장이 정말 당부 드리는 것이지만 한살이라도 어렸을 고부하고 현지 취업이던 한국에서 재취업이던 하시길 바랍니다. 사회로 돌아왔을 땐 해외이던 국내이던 나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2018학년도 원서 마감이 아직 안끝났습니다. 그러니 올해 MBA지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