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lon School of English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휴가가 이번 주면 대부분은 끝나는 것 같고요. 기간에 상관없이 휴가를 낼 수 있는 분들은 성수기를 피해 8월 말이나 9월에도 휴가를 떠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시간 직장이나 학교를 떠나 있을 수 없기에 단기로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영국의 Babylon School of English는 영국 남부 지방 Salisbury에 있는 학교로 조용한 환경에서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영어 학교입니다. 가족이 운영하는 사립 영어 학교로 작지만 그래서 아주 친절한 도시에 위치해 있어서 영어를 배우는 목적을 충실히 달성할 수 있고, 영국 문화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Salisbury 근처에 유명한 관광지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톤헨지인데요. 우리나라의 고인돌과 같은 고대 유적으로 기원전1700~1400년경에 만들어졌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주 흥미롭고 의문으로 가득찬 유적지로 누가 언제,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진게 없어 더 신비스런 곳입니다. 솔즈베리에 있는 동안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솔즈베리 대성당이 있고요. Avebury(에이브베리) 역시 스톤헨지만큼 신비한 선사시대의 유명한 유적으로 환상열석이 있는 곳입니다. 솔즈베리에서 한 시간을 가면 만나게 되는 배스 역시 방문하기에 좋은 관광지입니다.
바빌론 영어학교는 96%의 학생들이 지인에게 이 학교를 추천하겠다고 할만큼 학습 및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학교로 믿을 수 있는 영어 학원을 찾는다면, 바빌론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외국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바빌론 영어 학교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아래의 2017년 6월 말의 국적 비율을 보면, 스페인, 이탈리아, 카타르 학생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독일, 터키, 멕시코, 프랑스, 체코, 스위스 등 대부분의 학생이 유럽 지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아시아 학생은 소수가 있겠지만, 이 도표에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성인 과정으로 General English, Business English, Exam Preparation 과정 및 Special 코스가 개설되어 있는데요. 특히 Special 코스의 경우, 전문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 코스입니다. 교사양성 과정인 Teacher Training과 Military English 그리고, 1:1 영어를 통해 보다 자신의 전문분야에 맞춘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현재 9월에 시작하는 성인 프로그램이 특별한 학비 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니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학비가 한 주에 15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학비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상당히 매력적인 기회입니다.
- 프로그램 시작일 : 2017년 9월
- 프로그램 참여 기간 : 최대 4주로 제한
- 해당 프로그램 : Full-time English(15시간/주), Intensive English (21시간/주)
Full-time English : 주당 <s>£215</s> à £100
Intensive English : 주당 <s>£290</s> à £130
4주 참여하면, 거의 한달인데, 한 달 영국에서 영어 공부하는데 400파운드만 들었다면 정말 저렴한 비용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약 60만원 가량 되는 비용이고, 여기에 숙박비와 생활비를 예상해야 하지만, 여행 겸 솔즈베리를 찾는거라면,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영국 어학연수나 여행을 요 근래 계획 중이라면, Babylon School of English가 9월부터 제공하는 학비할인 프로모션을 꼭 이용해 보시기 바라며, 관련 입학 문의는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시면, 출국하기 전 필요한 모든 절차를 잘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