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MBA·Master·학사/Ohio Fisher MBA

[미국MBA] 미국 오하이오주 명문 Ohio State University Fisher MBA 2018학년도 입학지원일정 및 입학지원조건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7. 8. 6. 17:45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명문 주립대학교인 Ohio State University Fisher MBA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오하이오주립대학교 피셔MBA는 2018년도 US News and World Report MBA랭킹에서 전체순위로는 27위, 그리고 주립대학교에서는 9위에 오른 훌륭한 MBA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워낙 명문MBA들이 많아서인지 Ohio Fisher MBA지원할 성적이면 Ohio Fisher MBA보다는 다른 MBA프로그램에 지원할려고 하는 경향이 우리나라 직장인들에게는 있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오하이오주립대학교 MBA프로그램도 훌륭하니 잘 준비하여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 Ohio Fisher MBA에 말씀드리기전에 오늘 일요일 아침 반달곰원장이 경험하고 느낀 점을 공유하고 싶어지네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만, 같이 공유하면 한 두분에게는 무언가 메세지가 될 것 같아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오늘 아침 반달곰원장이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배드민턴을 치러 망원동에 있는 강변클럽에 갔습니다. 평소에는 반달곰원장이 운전을 하고 다녔는데 10분정도의 운전거리라서 짧고 편하기는 했지만 가서 주차하기도 불편하고 걷는 것 대신 차로 움직이는 것이 별로 내키지 않아서 언제가 자전거로 가야지 했는데 1년하고도 반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실천한 것입니다.





워낙 새벽에 운동을 하므로 새벽에 떠오르는 해와 그 주변의 멋진 광경을 사진으로 찍었으면 했었는데 운전하고 가면서는 불가능했지요. 그리고 자전거로 가면 벌써 유산소운동으로 몸이 풀려가기에 배드민턴 시합하는 데도 좋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가려고 했었는데 문제는 반달곰원장이 자전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아내가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를 가입시켜주어서 월정액 5천원을 내고 타기 시작했는데 사용하기도 편하고 1시간단위로는 정기권내 기간안에 무한대로 탈 수 있어서 그 중독성에 푹 빠져 버린 것입니다.





그런 따릉이의 매력에 빠진 반달곰원장이 드디어 오늘 아침에 서울시 자전거를 타고서 한강변을 타고 달렸습니다. 양화대교에서 자전거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리를 건너갔고 북강변의 자전거 도로를 타고 가는데 시간이 20여분밖에 안걸리더군요. 생각보다 더 짧은 시간이 걸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마포구구민체육센터옆의 자전거주차장에 반납을 하고 걸어가니 30여분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평소에 정말 보고 싶던 경치 맘대로 보고 자전거를 세워두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위의 사진이 양화대교위에서 본 강북강변의 모습입니다. 이미 해는 떠올랐는데 구름사이를 비집고 햇살이 내리 째는 모습이 아름답더군요. 이렇게 하고 싶었던 것을 마음에만 두고 하지를 못했는데 실천을 위해서 서울시 자전거 서비스인 따릉이를 가입하고 준비를 해두니 결국에는 자전거로 운동을 하러 가게되었습니다. 역시 맘에만 두고 있으면 안되고 하고 싶은 일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전하기전에는 얼마나 걸릴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는 정말 빠른 시간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처럼 MBA준비하는 분들이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마음속에 커리어 발전이나 커리어 변경을 위해서 MBA를 해야지 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막연하게 MBA를 하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에서 머물고 MBA를 위해서 필요한 GMAT준비와 TOEFL준비등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보다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아보지 ㅇ낳다보니 두려운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자전거로 가면 너무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 했던 것 처럼 말이지요.





그러나 반달곰원장같은 전문가와 상담을 하고 나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어느 정도 수준의 MBA를 목표로 해야하는지, 갈 수 있는지 등에대한 정보를 얻게 되면 상담 받은 대로 하나씩 준비해서 가면 됩니다. MBA를 하면 엄청난 돈이 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MBA학비는 천차만별입니다. MBA를 하느냐 안하느냐는 학비 문제만은 아닙니다. 그를 위한 준비를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이지요. 





오늘은 이렇게 반달곰원장이 평소 생각만하다가 실천으로 옮기면서 느낀점을 공유하면서 MBA에 대한 생각을 같이 고민해보았습니다. 비약이 있을 수 있으나 맥락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이야기하기로 한 오하이주립대학교 피셔MBA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학년도 입학을 위한 지원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Application deadlines for the 2017-2018 academic year

October 15:

On-campus travel stipend deadline: Applicants, with a submitted application, can receive a travel stipend up to $500.00.  This incentive can be used to attend one of our Fall Preview Days or another on-campus event.

November 15:

University Fellowship and Graduate Enrichment Fellowshipdeadline: Fellowship eligible  applicants need to submit by this deadline to be considered for nomination in the Graduate School competition.

December 15:

Recommended deadline for those seeking an MBA Graduate Assistantship position.

February 15:

Deadline for eligibility to attend Red Carpet, Fisher's on-campus admitted student weekend. Don't miss this VIP experience.

April 15:

International Students: Final application deadline for admissions consideration.4

May 15:

Domestic Students: Final application deadline for admissions consideration.4






오하이오 피셔MBA 지원일정 설명은 조금 특별합니다. 보시다시피 장학금을 원한다면 11월 15일까지 제출을 하고 TA등을 하고 싶으면 12월 15일까지 제출하여야합니다. 그리고 국제학생들의 지원서 마감은 4월 15일 입니다. 학생비자수속등을 하여햐 하므로 일찍 마감을 합니다. 그러면 이런 입학지원에 맞추어서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보겠습니다.



·       Academic Transcripts

       ·       Test Scores

        ·       Resume

·       Essay

·       Supplemental Information (Optional)

·       Letters of Recommendation (Optional)

        ·       Video Interview

·       Live Interview

       ·       Application Fee





여기서 특이한 것은 영어 토플점수 요구조건이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IBT 79, PBT 550점입니다. 상당히 낮은 점수 요구조건입니다. IELTS는 7.0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이 경우는 토플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에세이의 질문은 하나입니다. 에세이에 대한 안내를 살펴보겠습니다.





·       You will be required to complete one written essay response. The essay question gives you the opportunity to present yourself more fully to our MBA Admissions Committee and to provide insight into your experiences, goals, and thought processes.

·       ESSAY TOPIC

·       Why do you wish to earn an MBA? Why do you wish to earn an MBA from The Fisher College of Business? How will the Fisher MBA program assist you in achieving your immediate career goals?

·       Maximum words: 750




질문이 하나이라고 하나 자세히 살펴보면 3개의 질문이 합쳐진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750자라는 넉넉한 글자수가 주어지기에 편하게 작성하면 됩니다. Ohio Fisher MBA의 학비는 국제학생의 경우 $51,587입니다. 2년MBA이므로 10만불이 넘는 학비입니다. 그러므로 잘 준비해서 장학금을 꼭 받아야 합니다.





오늘 반달곰원장이 마음에만 두는 것과 실제로 실천하는 것의 차이를 이야기 해드렸습니다. MBA를 하면 세상이 완전 변하고 취업자리가 엄청나게 들어오고 억대연봉으로 데려갈 것 같은 세상이 올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원하는 잡을 원하고 거리어를 더 능율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오래 일을 할 수 있는 자산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글로벌 비즈니스맨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가 있다는 것이 장점일 것 같습니다. 이런 장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머리속에만 머물면 안됩니다.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정확한 정보 습득과 반달곰원장으로 부터의 컨설팅이 필요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인생상담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