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iera French Institute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는데요. 휴가철을 이용해 유럽 여행을 계획하셨다면, 여행지에서 어학 공부를 해 본다거나 요리 수업, 아니면, 와인 테이스팅 등 색다른 경험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프랑스 칸과 니스에 센터를 두고 있는 리베라 프렌치 학원은 불어뿐만 아니라 영어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유럽의 휴양지로 유명한 두 곳에서 장기보다는 단기로 잠시 머무는 관광객이 많을텐데요. 그런 여행객을 대상으로 어학 코스 및 흥미있는 주제의 코스들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 입학을 위해 혹은 취업을 위해 심각하게 언어 준비를 하는 학생이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 과정도 제공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불어를 배우면서 요리를 체험해보는 과정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합니다.
*French Gastronomy and wine tasting courses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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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20레슨의 언어 수업에 2번의 쿠킹 클래스가 제공되는 다음의 코스도 흥미로워 보이는데요. 단순히 여행으로 갔다가 요리에 푹 빠지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이 수업은 언어 능력이 B1 정도로 초중급 정도면 되고요. 한 반의 정원은 15명입니다. 학생이 원하면, 홈스테이, 레지던스도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니스에 칸 모두 제공하는 1주 과정으로 1449유로의 학비로 배울 수 있습니다.
수업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2시 15분까지 진행되는데요. 오전에 수업 듣고, 오후에는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여행지에서 해 볼 수 있는 최고의 Activity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업은 다음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 프랑스 요리 설명
- 프랑스 현지 요리와 지역적 특색의 요리
- 북프랑스와 남프랑스의 차이
- 방문객을 위해 프랑스 요리에 적합한 어휘를 사용하여 맛있는 요리를 소개하는 법
- 현지 재료 구매를 위한 시장 방문
- 재료를 구별해서 전체 메뉴를 만드는 법
- 요리에 포함된 재료의 이해
- 공식적인 RFI 수료증
Riviera French Institute는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이 용이하고, 주변에 기차역이 가까워 도보로 1분이면 됩니다.
여름 휴가지에서 영어나 프랑스어를 배우면서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가 요리라면, 프랑스 정통요리를 배워 볼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입학 문의는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