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MBA·Master·학사/Texas Austin McCombs MBA

[미국MBA] 미국 콜로라도 포트콜린스 Colorado State University 의 Early Career MBA 프로그램 소개 및 입학지원/Pathway 과정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7. 6. 22. 18:28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콜로라도주 Port Collins 에 위치한 주립대학교인 Colorado State University CSU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Colorado State University 시스템중에 플래그쉽대학교가 바로 포트콜린스에 있는 CSU입니다. 포트콜린스는 인구가 158000명 정도인데 콜로라도주에서 4번째로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덴버시내와 덴버 국제공항에서 차로 각각 1시간걸리는 거리입니다. 그리고 LA, 댈러스에서는 비행기로 2시간 거리입니다.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9위에 오를 정도로 안전한 곳이 바로 CSU입니다. 





CSU 포트콜린스는 대도시는 아니지만 대도시의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CSU의 경우 다른 무엇보다도 국제학생 만족도 부분에서 미국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SU캠퍼스안에서 패쓰웨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INTO CSU 학생의 만족도는 94%에 이릅니다. 아무튼 가장 만족스러운 도시 1위,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3위, 평생 살만큼 좋은 대학 도시 3위인 포트콜린스에서 미래의 커리어를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랭킹부분에서는 CSU는 미국대학교 종합 순위 127위이고 business 학부과정은 전체 93위입니다. 전체 public university중에서는 61위에 랭크되었는데 오늘은 반달곰원장이 CSU의 비즈니스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CSU Business School은 AACSB의 인증을 받았고 CSU MBA졸업생의 90%가 졸업 후 3개월이내에 취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MBA학생들은 100% 인턴쉽을 보장을 받기에 직장 경력을 원하는 학생들은 매우 좋은 기회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CSU MBA에는 직장경력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특화한 MBA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Early Career MBA라고 부릅니다. 풀타임MBA이고 21개월 과정인데 직장 경험 경력이 없는 학생들에게 여름학기 동안 150시간의 인턴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줍니다. 2016년도 Early Career MBA졸업생들의 평균 시작 연봉은 58,940달러입니다. 그리고 Early Career MBA졸업생들의 3개월 이내의 취업율은 77%입니다. 





매년 9월에 시작을 하는 얼리 데드라인은 2월 1일이고 국제학생들의 마지막 입학지원 데드라인은 5월 1일입니다. CSU Early Career MBA를 비롯한 CSU Graduate Program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조건들이 필요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GMAT/GRE 점수와 영어토플과 IELTS 점수가 중요합니다.





MBA는 보통 GMAT 500점이상이 필요하고 영어는 IBT 80, IELTS 6.5이상을 요구합니다. 이 조건들을 만족하면 바로 입학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이 조건을 만족못하면 INTO CSU 패쓰웨이프로그램을 통해서 입학을 할 수가 있습니다. IBT점수가 70-76이면 2학기 공부를 하고 입학할 수가 있고, IBT점수가 75-86사이이면 1학기 공부를 하고 입학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영어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규 학점을 14학점에서 10학점까지 이수할 수가 있습니다. 





CSU MBA는 주립대학교이고 탑랭킹 MBA는 아니지만 학비가 경제적이고 입학조건이 어렵지 않기에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선택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MBA 수업에 들어가기전에 패쓰웨이프로그램을 통해서 영어공부를 하고 기본적인 비즈니스공부를 한 후에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선택조건이 다양한 CSU MBA는 직장경력이 많은 분들이나 없는 분들이나 모두에게 좋습니다. 콜로라도MBA에 관심있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