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이번주 MBA박람회와 NUS MBA, HKUST MBA 등등 명문MBA들의 일대일 상담 및 인포세션 다녀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지요! 온세상이 대통령하야, 탄핵등으로 정신은 없지만 우리가 가야할 길은 꿋꿋이 가야하겠습니다. 그러나 정신은 항상 나라가 똑바로 굴러가는지를 체크하여야 합니다. 반달곰원장은 지금 파리에서 출장중인데 이번처럼 한국사람임이 챙피한 적이 없었습니다. 싱정정치니 라퓨스틴이니 정말 듣도 보지도 못한 말들이 나올 정도로, 그리고 상식이 아예 통하지 않는 일들이 최고책임자로부터 저질러졌다는 것이 국민들을 얼굴 못들게 만드네요.
비행기탈때마다 삼성갤럭시 노트7은 안된다라는 대문짝만한 메시지를 맨날 접해야 하고 외신들이 급 관심을 가지게 된 한국의 정치상황으로 인해 한국교민들, 유학생들의 사기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에펠탑에서 1인시위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고민을 하게 우리나라 대통령.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만 국민들이 벌을 줄것이라고 믿고 우리는 또 씩씩하게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반달곰원장이 소개하는 정보는 미국탑 비즈니스 스쿨인 Yale School of Management에서 Seoul Reception행사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인 탑 MBA인 Yale SOM이 오는 11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삼성동 파크하이야트호텔에서 Yale School of Management를 더 잘 알리고 이해를 돕고자 리셉션을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Park Hyatt Seoul
606,Teheran-Ro
Gangnam-Gu
Seoul 135-552
South Korea
당연히 사전에 참가신청을 하고 가셔야겠지요. 참가등록 신청은 여기를 클릭하시어 하시면 됩니다.
이번행사에는 당연히 Yale SOM의 어드미션팀들과 만나게 될 것이고 특히 Yale SOM의 Assistant Dean for Admission인 Bruce Delmonico 가 방문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한국이 있는 Yale SOM 출신의 잘나가는 동문들이 참석하여 Yale SOM의 우수성을 알려줄 것입니다. 참고로 Yale SOM MBA의 2017학년도 입학을 위한 지원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Application Deadlines
Round 1
September 14, 2016
Decision
December 6, 2016
Round 2
January 10, 2017
Decision
March 23, 2017
Round 3
April 19, 2017
Decision
May 18, 2017
1라운드는 지나갔고 2라운드 마감일이 1월 10일입니다. 이 데드라인에 외국학생들은 모든 것을 포커스 맞추어야 합니다. 반달곰원장은 아직도 2008년도에 방문하였던 예일대학교 캠퍼스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때 콜롬비아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있었던 저의*알친구와 둘이서 생애 첨으로 둘만의 여행을 하였는데 늦은 가을 예일대학교 캠퍼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마도 좋은 친구와 가서 더욱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Yale SOM MBA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석하시어 좋은 시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기타MBA 문의사항있으면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