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 추석전날 마지막 글은 홍콩MBA 뿐만 아니라 아시아MBA를 대표하는 홍콩과기대 HKUST MBA의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HKUST MBA는 2010년도 부터 올해까지 파이낸셜타임지에서 세계 글로벌MBA랭킹 15위를 벗어난 적이 없는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있는 세계 탑랭킹 MBA입니다. 오늘 마침 삼성라이온즈의 이승엽선수가 한일 통산 600호 홈런을 쳤는데요, 바로 꾸준하게 자기관리를 해오면서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전진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바로 이승엽선수처럼 HKUST MBA도 항상 꾸준하게 아시아MBA의 1위를 지키면서 글로벌MBA랭킹에서도 15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HKUST MBA는 반달곰원장과도 인연이 많습니다. 재작년에 본격적으로 홍콩MBA와 싱가폴MBA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하였는데 벌써 여러분을 합겨시켜 드렸습니다. 합격은 물론이고 장학금을 20%씩 받도록 에세이와 지원서, 추천서 그리고 인터뷰에 대한 컨설팅을 해드려서 무한한 기쁨을 누렸었습니다. 후보자님들을 잘 만난 덕이었습니다. 정말로 착하게도 그 분들은 반달곰원장이 해달라는 대로 차분하게 준비해주었고 그 결과는 당당한 합격이었습니다.
이렇게 반달곰원장과 인연이 많은 HKUST MBA가 이번 MBA박람회에 참석하여 저에게 고맙다고 하더군요. 좋은 분들을 보내주어서. 바로 HKUST MBA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한다고 하여 그것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Join HKUST MBA Open House Event" 입니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일정을 알려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Info Session and Sample Class
Date: | Nov 5, 2016 (Sat) |
Time: | 10:00 am - 4:00 pm |
Venue: | HKUST Main Campus (Map) |
Rundown: | Presentation, Campus Tour, Lunch with Current Students & Sample Class |
돌아오는 11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교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캠퍼스 투어를 하고 학생과 점심식사를 같이 합니다. 그리고 교수님들로부터 샘플강의도 직접 들을 기회를 갖습니다. MBA를 선택할 때 가장 좋은 것은 그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입니다. 재학생들은 거짓말을 안합니다. 졸업생들도 거짓말을 안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재학생을 만나기 위해서는 학교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문이지요. 아직 11월 5일까지는 일정에 여유가 있으나 참석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홍콩까지는 한국에서 몇시간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비행기표 예약하고 여행 겸 겸사겸사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가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반달곰원장이 신청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럼 학교에서 자랑하는 HKUST MBA 한눈에 보기를 살펴보면서 이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에서 보면은 HKUST MBA는 세계에서 14위를 기록하면서 7년연속 글로벌 순위 15위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물론 1위입니다. 학생수는 적지도 많지도 않은 110-120사이입니다. 그런데 그 학생들의 90-95%는 홍콩학생들이 아니고 국제학생들이라는 것입니다. 국가숫자는 25-30개국 정도됩니다. HULT MBA가 10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오니 정말 국제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교수들도 외국인 교수가 85%에 달합니다. 국제적인 교수들이 국제적인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의 목적에 따라서 12개월 MBA, 16개월 MBA로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홍콩의 명문 HKUST MBA를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준비중인 분들이 많습니다. 반달곰원장에게 많은 것을 문의하고 점수를 만들어서 올려서 GMAT/IBT만들기에 매진들 하고 계십니다. MBA도 좋지만 내일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므로 하루 정도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머리를 쉬도록 하시지요! 그럼 모두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하며 반달곰원장 꾸벅 인사드리고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