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아일랜드·캐나다·독일어학연수/아일랜드어학·가족연수

[아일랜드어학연수] 아일랜드 더블린 International School of English의 English Plus Internship Program 설명 및 입학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6. 8. 17. 13:59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이 다음주에 아일랜드와 런던에서 컨퍼런스가 있어서 출장을 갈 예정입니다. 제일 먼저 아일랜드 더블린을 가게 되는데 더블린의 International School of English Ireland(ISE)의 English Plus Internship Program 이라는 좋은 과정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영어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일하면서 배우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겠지요.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일을 하기가 쉬울까요? 당연히 어려울 것입니다. 양파가져와 했는데 당근가져가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러므로 ISE의 English Plus Internship Program을 잘 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부터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English Plus Internship Program은 말 그대로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영어공부와 유급 또는 무급으로 일을 할 기회를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업무의 성격은 영어환경 속에서,  특히 tourism, marketing, sales, finance, hospitality분야에서 행정업무를 보는 것입니다. 아일랜드에 도착하기전에 ISE는 학생들의 professional specialisation, qualifications, work experience, level of English, age and duration of your stay 와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행정업무를 할것입니다. 그리고 입학등록이 끝나면 일을 할 수 있는 세곳의 인턴쉽 인터뷰를 잡아줍니다. 그 인터뷰에서 자신의 관심사항, 영어수준등을 잘 이야기하여 인턴쉽을 잡으면 됩니다.





자세한 업무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Step 1: Submit your CV to our department of work placements.
     Step 2: Within 5 workdays you will be Informed about time and date for an interview.
     Step 3: You will take part in a mandatory food safety course (HACCP –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which is held on one day (morning or evening time).
     Step 4: You will be oriented about procedures and information about the work possibilities and conditions.
     Step 5: Work placement

               



영문이력서를 만들어서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5일안에 인터뷰를 위한 시간과 날짜를 알려줄 것입니다. 그리고 food safety course에 의무적으로 참여하여야 하고 일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후에 work placement 됩니다. 그럼 English Plus Internship Program의 Key facts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KEY FACTS

 

• Job placements can be in a wide range of fields.
• Main industries: Tourism & Hospitality Catering.
• Other industries: Office, Secretarial Engineering, IT Sales, Marketing, Banking, Finance, Industrial, Driving Healthcare & Cal     Centre.
• Paid and unpaid options.
• Paid jobs salary: €10,00(minimum).




대부분의 인턴쉽은 Tourism and Hospitality분야에서 이루어지지만 IT Sales, Marketing, Banking, FINANCE등에서도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Paid, Unpaid는 회사마다 다르고 paid일 경우 보통 최소 시간당 10유로의 급여를 받습니다.





아일랜드는 영국과는 다릅니다. 비슷한 것 같아도 훨씬 학비가 저렴하고 친절합니다. 그리고 더 정이 많은 곳이지요. 이런 곳에서 영어공부와 인턴쉽을 할 수 있다면 경험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중에 어학연수후 영문이력서를 쓸때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무슨 회사에서 인턴쉽을 했었다고 기록할 수 있는 것은 큰 혜택입니다. 남들과 같은 평범한 어학연수를 가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자신의 경력을, 커리어를 살릴 수 있는 그런 어학연수 플러스 인턴쉽프로그램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