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erine Muller Flower School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이미 한국에도 유명한 플로리스트로 서울을 여러 번 방문한 적이 있는 까뜨린 뮐러의 Flower School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반달곰원장의 친한 중학교 친구가 일주일간의 디플로마 공부를 하고 와서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극찬을 하여 반달곰원장이 급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우리 젊은 학생들이나 평생직업을 원하는 워킹우먼들이나 집을 벗어나 나만의 일을 하고 싶어하는 주부들이 계시다면, 그리고 미래의 촉망받는 플로리스트가 되고자 한다면, 그녀의 꽃을 다루는 감각과 기술을 배우러 그녀가 설립한 학교인 Cathrine Muller Flower School에서 공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간단하게 까뜨린 뮐러가 어떻게 플로리스트의 길을 걸어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녀가 꽃과 함께 생활을 한 것은 1993년부터라고 합니다. 프랑스 Tecomah의 플로리스트 양성 센터에서 4년간 Finest Floral art techniques에 대해서 배우면서플로리스트의 길을 걷게 된 것이죠. 1998년에 다른 프랑스 플로리스트와 함께 플라워샵 개업식에서 윈도우 장식과 꽃다발을 디자인을 맡게 됩니다. 1999년에 프랑스 플라워샵들과 일을 하면서 까뜨린의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데요. 샾 윈도우 전시를 하면서 새로운 유행 요소와 그녀만의 독특한 예술적 감각을 접목시키게 됩니다. 2000년에는 서울에 있는 한 플라워샾 오픈을 앞두고 이곳을 방문하면서 그녀는 매니저로써, 선생님으로써, 디자이너, 데코레이팅 전문가로써 그녀의 프랑스 스타일의 감각을 아시아 전역에 알리게 되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2003년 가을에 프랑스 Angers의 한 플라워 스쿨에서 선생님으로 일을 하게 되었고, 그 다음 2004년에는 l’e’cole des fleurs라고 부르는 Crillon’s Flower School의 예술담당 디렉터로 합류하게 됩니다. 2005년에는 그녀의 이름을 딴 Catherine Muller라는 자신의 학교를 파리에 설립합니다.컨셉 디자이너, 전위예술가이자 꽃디자이너인 까뜨린은 그녀만의 스타일에 대한 비밀과 기술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2006년에 뉴욕에서 행사를 마치고, 일본과 한국을 방문했으며, 2009년에는 파리 근처의 Tuileries에 새로운 플라워샾과 학교를 오픈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바로 루브르와 아주 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
2011년에는 TV에 출연하면서 20번 이상의 방송 경험을 갖게 되고, 그녀의 첫 번째 책 “Super Flower Lesson” 발간으로 많은 독자와 팬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까뜨린의 플로리스트 기법을 배우려면 파리뿐만 아니라 영국의 런던에서도 플라워스쿨을 다닐 수 있는데요. 런던 학교 역시 다양한 종류의 꽃꽂이 예술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런던의 경우, 무엇보다 학생들 개개인에 많은 관심을 주기 위해 소규모로 클래스가 운영이 되며 짧은 시간에 높은 수준의 플라워 기법을 연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연중 매주 수업 신청이 가능하지만, 촉박하게 수업을 신청 시 마감이 될 수 있으므로 일찍 신청을 하는 게 좋습니다.
아래는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 학교의 수업 스케줄입니다. 주마다 배우는 코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수업을 듣고 싶은지 확인하고, 그 수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주 수업으로 구성이 되며, one Week Course의 Diploma 과정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일주일에 실제적으로 4일 수업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총 22시간의 학습을 받게 됩니다.1주 전문가 과정의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A week to become a Flor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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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ian Flor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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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Antoinette's We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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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 and Cre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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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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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 style flor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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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 Retro style Flor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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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Wed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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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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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creations |
그녀의 예술적인 감각과 꽃에 대한 열정 및 창조성을 직접 경험하고 배우고 싶다면, 런던이나 파리에 있는 Catherine Muller Florist School 입학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스를 장기 과정으로 들을 수 있겠지만, 현재 플로리스트나 디자이너로써 활동을 하고 있다면, 1주나 2주로도 충분히 플로리스트가 가져야 하는 예술적인 기법과 지식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까뜨린뮐러의 플라워 전문가 과정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반달곰 원장에게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