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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 홈스테이하면서 영어공부하는 Living Learning English의 Summer 2:1 Courses for Young Learners 프로그램 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6. 6. 3. 17:49



Living Learning English – Summer 2:1 Course










안녕하세요.반달곰원장입니다.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주변에서 몇 개국어를 한다는 사람이 있다면,부러움의 대상이지만,정작 영어 하나라도 마스터해야겠다고 마음 먹어도 그 길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영어 방송온라인 강의오프라인 학원,원어민 개인 교습,학습 교재 등 많은 수단이 주변에 존재하지만,시간적인 제약,높은 비용,자신의 게으름 등 장애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어렸을 때 우리가 한국어인 모국어를 익히듯 자연스럽게 듣고,따라 말하고,주변에서 모두 영어를 구사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면,지금처럼 평생 짐처럼 영어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을텐데요.그래서,우리는 개인적인 노력과 정성으로 찾아 하지 않으면절대 늘지 않는 여건때문에 몇 년에서 몇 십년을 영어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영어 원어민처럼 완벽하진 않지만,제대로 된 영어를 배우고 그대로 구사하고 싶다면,원어민과 살아보는 것도 한 방법일텐데요그런 교육이 가능한 곳이 있어서 지난 번 Living Learning English를 소개해드렸는데반달곰 원장 블로그를 열심히 보시는 분은 아마 기억하실겁니다.

Living Learning English는 영국에 있습니다그것도 영국 전역에 본인이 잠시 살아보고 싶은 지역 어디든 있습니다. 왜 일까요?영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이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 댁에서 같이 살면서 영어를 배우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를 배우면 그런 점이 아쉽지 않았나요수업 중일 때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선생님께 질문해서 답을 구할 수 있지만,방과 후 시간에는 궁금한 게 있어도 당장 확실한 답변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Living Learning은 어떤 상황을 영어로 표현하고 싶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일 듯 합니다.







 





하지만,이 과정들은 1:1 개인 교습이기 때문에 학비와 숙박비가 부담일 수도 있어서 Living Learning English에서는 어린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옵션이 있습니다.바로 Summer 2:1 Courses for Young learners인데요.학생 2명에 선생님 1명의 조합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업료가 1:1보다는 저렴합니다.그리고, Summer 2:1 코스는 수업 받는 두 사람이 가족이든,친구이든 알고 지내는 사이일 필요가 없습니다나머지 한 명은 Living Learning English에서 나서서 비슷한 영어 수준을 가진 학생을 찾아서 매치해 줍니다.





이 과정에 신청한 많은 학생들이 있는데요.2016년 여름에는 6월 26일부터 자리가 있으니 희망하는 분들은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같은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외국 친구를 갖게 되는데다가 이 친구들의 국적은 거의 유럽 학생들입니다스페인프랑스,독일,스위스 러시아 등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 이 방법으로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네요.현재 Summer Course 2:1 과정에 등록한 학생들의 리스트가 공개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사는 지역참가하는 학생의 연령국적,성별영어레벨과 참가하는 주수를 알 수 있습니다이 중에서 아직 파트너를 찾지 못 한 학생들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만약리스트 상에서 원하는 파트너를 만나지 못한다면,참가하는 날짜를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그냥 혼자하고 싶다면그냥 1:1 코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만적당한 파트너를 학교가 찾지 못한다면, 1:1 코스를 추가 비용없이 제공한다고 하니 파트너를 못 찾는 것에 대한 큰 부담은 없습니다.




 

Summer 2:1 코스는 General English 코스입니다.그래서 시험 준비나 고급 영어스포츠 레슨 등의 영어 공부에 특별한 목표가 있다면, 1:1 코스를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Summer 2:1 Courses for Young Leaners의 대상 및 시기수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참가 대상]

-      12세 ~ 17세의 어린 학생

-      18세 ~ 21세의 성인 학생

-      A1 ~ B2까지의 영어 수준을 가진 학생

 

[참가 시기]

-      6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여름 내내

-      신청은 최소 2주 이상

-      최소 2주에서 최대 8주 신청 가능

 

[프로그램 구성 내용]

-      주당 15시간 수업 (2:1형식)

-      주당 3번의 Excursions

-      집 안에서의 activity도 있음

-      개인 평가 및 progress report

-      수업 종료 시 Certificate of Attendance 수령

-      선생님과 함께하는 하루 3식포함

-      여행자 보험 포함

 

[프로그램 특징]

-      빠른 영어 실력 향상

-      새로운 외국 친구 사귀기

-      같은 침실을 사용할 수도 있음

-      안전한 환경과 재미난 수업 참여

-      Summer 2:1을 신청했으나 파트너를 찾지 못 할 경우는 추가 비용 없이 1:1 코스 수업을 들을 수 있음

 





학비는 연령대별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1인당 납부하는 비용입니다.

Summer 2:1 fees per person(ages 14-21)

Weekly Course Fees

Transfers

Total Fees Excluding Transfers

15 hours/week

£790 x 2

Not included

£1580 for 2 weeks

15 hours/week

£790 x 3

Not included

£2370 for 3 weeks

 

Summer 2:1 fees per person (ages 12-13)

Weekly Course Fees

Transfers

Total Fees Excluding Transfers

15 hours/week

£975 x 2

Not included

£1950 for 2 weeks

15 hours/week

£975 x 3

Not included

£2925 for 3 weeks

 





공항은 UK 어느 공항이든지 가능하며,공항 픽업은 도착하는 공항과 함께 머물게 되는 선생님의 집 위치에 따라서 픽업비가 결정이 됩니다.학비 안에는 지역 내 소풍비용까지 포함이 되는데요. 2주 기본 단위의 경우 4번의 오후 관광과 한 번의 일일 관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름에는 또한 일반 영어와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기 위한 성인 1:1 과정에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있다고 하니 어린 학생뿐만 아니라 2주 정도 개인적인 시간이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 등의 성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영국 현지 선생님과 함께 살면서 정통 영국식 영어도 배울 수 있고요,영국 사람들은 뭘 먹고,어떤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어 줄 것입니다.

여름을 이용해서 뭔가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은 Living Learning English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신청 및 수속에 대한 문의는 반달곰 원장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