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방문학자/DUKE Law School

[미국방문학자] 반달곰원장의 방문학자 명문대학교 DUKE University Fuqua MBA/Law School/Political Science 방문 및 동반유학관련안내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5. 12. 18. 05:40





 

 (듀크대학교 창립자인 James Buchanan Duke의 동상과 듀크대학교의 상징 메인 빌딩의 모습)

 




 

안녕하세요반달곰원장입니다.

 

 

 

 

반달곰원장의 North Carolina 출장은 매우 좋았습니다반달곰원장이 평소에 컨설팅해오던 DUKE University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을 방문하여 방문학자를 주로 초빙하던 스쿨들을 두루두루 방문하였습니다두 학교를 동시에 방문해보니 두 대학교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어디가 좋다가 아니라 두 명문대학교가 각각의 색깔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슴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먼저 듀크대학교를 방문한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듀크대학교 방문은 두분의 방문학자분들의 친절함으로 쉽게 이루어졌습니다. DUKE 인근에 있는 Monglian Grill 레스토랑 Bali Hai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난후 그분들의 감사함에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고 싶어서 듀크대학교 캠퍼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캠퍼스내에 Au Bon Pain이 있습니다)

 

 

 

 

듀크대학교는 짧지만 겨울 방학에 들어가는지 학생들이 기숙사를 나와서 큰 짐가방을 들고 왔다갔다 하였고 Bookstore에는 집으로 듀크마크가 들어가 있는 선물을 사가려는 학생과 포장하는 학생들로 붐비었습니다그러나 듀크대학교에서 파는 DUKE 후드티셔츠나 티셔츠 모자컵 등은 정말로 비쌌습니다그래서 반달곰원장은 그냥 아이쇼핑으로 패쓰.

 

 

 

 

 



 

 

 

반달곰원장이 듀크대학교 방문학자 분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바로 The Fuqua School of Business 였습니다미국 탑 10안에 드는 듀크 MBA스쿨을 찾기 위해서 캠퍼스를 나섰는데 그만 고풍스럽고 분위기 있는 캠퍼스정경에 넋을 잃어버렸습니다.

 

 

 

 

 

 

 




 

 

 

 

 

 

 

 

 

역시 듀크대학교를 왜 동남부의 하버드대학교라고 했는지 알 수가 있겠더군요이 학교의 창립자인 James Duke의 동상을 중심으로 사방팔방을 열심히 사진을 찍고 반달곰원장은 DUKE MBA를 찾아 길을 재촉하였습니다메인 캠퍼스는 고풍스러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에Fuqua MBA로 가는 길에 보이는 정경은 건설현장과 체육시설들이었습니다캠퍼스가 이렇게 넓고 건물들이 많은데 여전히 엄청나게 건물을 짓고 있었습니다.

 

 

 

 

듀크대학교가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하는지를 알 수 있겠더군요이렇게 건물을 짓는다는 것은 그만큼 후원을 많이 받는다는 것이고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두루 혜택이 돌아갈 것은 분명해 보였으니까요몇년후에 다시 방문해서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를 꼭 보고 싶습니다.

 

 

 

 

드디어 눈앞에는 DUKE Fuqua MBA 빌딩이 보였고 다행히 일반인들도 출입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여기에도 UNC Chapel Hill 처럼 많은 나라의 국기가 걸려있었습니다확인은 못해봤지만 아마도 입학한 학생들의 출신 나라의 국기를 걸어 놓은 것 같았습니다반달곰원장이 DUKE MBA컨설팅을 해드리고 있는데 실제로 와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신났습니다그리고 DUKE Fuqua Business School로 방문학자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컨설팅을 해드렸었기에 이렇게 실제로 방문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요.

 

 

 

 



 

 

 



 

DUKE Fuqua MBA 방문 다음은 바로 옆에 있는 DUKE School of Law였습니다다행히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DUKE 로스쿨에는 한국의 방문학자들이 많이 가시는데 영어점수를 공식적으로 요구하여서 초청받기가 쉽지는 않습니다그러나 영어점수만 있다면 법조계에서 근무하시는 판사변호사검사그리고 법원공무원들에게는 아주 좋은 방문학자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바로 DUKE School of Law 앞에는 방문학자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많은 Sanford School of Public Policy 건물이 있었습니다. UCSD GLI같이 공공정책에 대해서 연구를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방문연구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주로 공무원들이 공공정책관련 연구를 하기에 해외연수 선발된 공무원들에게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DUKE School of Law 옆에는 바로 Gross Hall 건물이 있었는데 이곳에 한국의 언론인들과 공무원들이 많이 가시는 방문학자 프로그램이 있는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가 있습니다주로 한국과 중국의 방문학자들이 많이 오신다는데 초청해주시는 교수님이 한국에서 오신 전문직그리고 공무원들에게 호의적입니다그래서 방문학자로 생활하기에는 가장 좋은 곳일 수 있습니다.

 

 

 


 


 

 

 

 

DUKE 대학교 Gross Hall까지 방문하니 어둑어둑해져서 캠퍼스 곳곳에 가로등이 들어오더군요원래는 UNC Chapel Hill 처럼 DUKE School of Medicine School of Nursing도 가보고 싶었으나 시간관계상 다음 기회로 넘겨야 했습니다이 학교들에도 간호사님과 의사선생님들이 방문학자들을 많이 오시기에 꼭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그러나 듀크방문학자들이 어디에 살면 좋고어느 초등학교를 보낼지어느 중학교로 보낼지 등과 어디에서 살면 좋을지집값이 싸고 학군이 좋은지한국인들이 많은지 적은지 등을 많이 듣고 보고 배웠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이론적으로 방문학자 분들의 서류작업을 도와드려서 DS2019받고서 자녀동반유학을 가능하도록그리고 J비자 무사히 받고 나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지만 현지 정착은 기존의 방문학자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거든요실제로 현지에 계신 분들도 많이 바쁘셔서 부탁도 한 두번이지 이렇게 직접 와서 보고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이제 반달곰원장이 노스캐롤라이나의 듀크대학교와 UNC 채플힐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살아있는 정보로 더욱 생생하게 컨설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친절하게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