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ord College라는 정말 좋은 학교에서 학교관계자와 이번 팸트립에 참석한 에이전트들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반달곰원장은 장기간 해외출장중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반달곰원장은 미국 University of Delaware ELI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UC Berkeley 에서 IDP 비지니스 전문 연수를 하였고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에서 MBA를 하였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미국의 어학연수 특히 대학부설어학연수, 명문대학교 비즈니스연수, 그리고 MBA과정에 대해서 잘 알기에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나이가 마흔살이 넘은 이후에 공부를 하였기에 반달곰원장의 컨설팅에는 인생이 녹아 있지요.^^
미국에서 공부하였고 미국으 교육제도가 잘 되어있는 것을 알기에 미국이 항상 유학의 대상으로는 최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올해 ICEF ANZA Workshop을 뉴질랜드로 다녀오면서 뉴질랜드의 교육제도와 환경이 매우 훌륭함을 알고 그리고 미국에 비해 학비가 저렴하고 졸업후 취업 및 이민의 기회가 미국보다 더 많다는 것을 확실히 두눈으로 확인하고는 뉴질랜드도 우리나라 젊은 학생들이 그리고 인생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충분히 도전할 만한 곳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좋은 학교를 소개해드려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지요!
이런 생각의 연장선으로 반달곰원장은 영국보다는 미국을 항상 선호하였기에 영국을 잘 안볼려고 하였으나 뉴질랜드 학교들을 방문하고 사람들을 만나보고 난 후에 마음이 변하였듯이 영국학교들도 제대로 보고 난 후에 소개를 하던가 말던가 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반달곰원장이 참석예정이었던 ALPHE UK Conference 행사이전에 English UK라는 기관에서 세계의 유학원들을 초청하여 Central UK 즉, 영국 중부의 핵심학교들을 방문하고 학교를 알아보는 행사를 제공하기에 신청하여 4박 5일동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시듯이 전세계에서 온 19명의 유학원 관계자들이 4박 5일을 같이 하였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반달곰원장 혼자였고, 대만에서 온 부부 에이전트, 브라질, 멕시코, 엘살바도로, 러시아, 에스토니아, 우크라이나, 터키, 폴란드에서 온 에이전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처음에 서먹하던 분위기는 하루가 다르게 친밀감이 형성되었고 어느새 가족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팸투어 행사가 많은데 이번 행사에 참석한 에이전트들은 모두가 이번 행사가 여태까지 참석했던 행사보다 제일 좋았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반달곰원장이 그런 분위기를 만든데 한 몫 한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아무튼 그냥 놀러 다닌 것이 아니라 우리는 4박 5일동안 아래와 같이 중부 도시를 버스를 돌아다니면서 유명한 학교들을 방문하였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방문한 지역과 학교를 그림으로 보여드리면 위와 같습니다. 그것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총 방문한 학교는 10개 학교였습니다.
| Name | Quick facts | find out more |
|---|---|---|
One of the largest government-funded colleges in England, with over 30 years’ experience of international work. Located in the city of Nottingham – famous for the legend of “Robin Hood” and ideally situated for travelling around the UK. |  | |
A highly academic international college, we welcome students from all over the world into our vibrant and varied community. Girls and boys between the ages of 13 and 19 enjoy fabulous facilities on our safe 50 acre campus set in beautiful countryside. |  | |
A large British further education college established in 1838 with over £60 million invested in outstanding facilities. Full use of latest technologies. Wide range of courses. Diverse international student nationality mix. |  | |
Located in a modern, bright building in Nottingham in the centre of England, ILS English is a perfect base to study. Nottingham is a large cosmopolitan city offering fantastic social, sports, tourist and shopping facilities. |  | |
Based in the town centre of Cheltenham, 50 metres from the main shopping street. There are normally between 50 and 100 students studying with us. In the summer we teach up to 200 students. |  | |
Small, family-run school in a beautiful city centre location with a maximum of 40 students. Kingsway's students are motivated, professional adults. No teenagers. Courses are tailor-made and flexible. |  | |
Oxford House College is a small, friendly school of English which opened in 1973. It is next to the River Avon in Stratford-upon-Avon, close to the town centre and the new Royal Shakespeare Theatre. |  | |
A small, friendly, international secondary boarding school offering GCSE and A Levels, University Foundation and summer courses. With approximately 100 students, it is located in the delightful rolling hills of the north Worcestershire countryside. |  | |
Professionalism, personal attention & flexibility… we offer General, Business & Examination English courses for adults in Shrewsbury – one of England’s most beautiful historical towns, providing real immersion in English lifestyle, language and culture. |  | |
Located in the very heart of Birmingham, minutes away from Birmingham New Street Railway Station in a modern, light and professional business environment. |  |
Nottingham, Birmingham, Cheltenham, Shrewsbury, Straford/Avon, Tenbury/Wells, Worcester, Gloucestershire 라는 도시를 돌면서 공부하고 있는 한국학생들도 많이 만나고 그들의 고민과 꿈 목표등도 들어보았습니다. 미국에서 만났었던 학생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고 미래에 대해서는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하겠지요. 보장된 미래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이렇게 멀리서가지 와서 열심히 공부하는데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어요.
(Stratford에 있는 Oxford House College를 방문하였는데 이 동네가 세계쩍인 작가 세익스피어가 태어난 곳이라고 하네요! 섹스피어가 태어난 집을 배경으로 사진 찍고 있는 반달곰원장)
이번에 반달곰원장이 영국 중부 Central UK에 있는 학교들을 둘러보면서 느낀 점은 그 동안 영국으로 어학연수, 그리고 학위를 하러간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훌륭한 시설과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제공하는 교육의 수준은 특별해 보였습니다. 어느 학교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 학교 같았고 어느 학교는 전통적인 영국주택에 작지만 알차게 교실을 만들어 영국을 통째로 느끼면서 공부하게 해주었습니다. 학생들마다 선호도가 다르기에 학생들의 니즈와 선호도를 잘 파악하여 최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학교를 추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어렵게 시간을 내서 방문한 English UK가 주관한 Central UK 학교들이 좋은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앞으로 반달곰원장은 적극적으로 영국학생의 어학연수,ESL, IELTS준비과정 ,캠브리지 준비과정 등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영국대학교로의 비지니스학사과정, MBA과정등을 컨설팅해드릴 것입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출장중이어서 전화를 못받으면 문자를 남겨주시면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