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호주 초.중.고등학교/Wanganui외 고등학교

[뉴질랜드유학] 뉴질랜드 살기좋고 안전한 Wanganui 시, Annette 시장님을 만나다!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5. 4. 25. 07:31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어제 반달곰원장은 긴 비행끝에 1차 최종 목적지인 Wanganui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저를초대한 Wanganui Girls' College의 Natasha가 나와서 픽업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짐을 놔두고 간단하게 호텔에서 점심을 먹은 후 달려간 곳은 바로 Wanganui City Council이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전세계 7명의 에이전트를 초대하는 자리였는데 그 주최를 바로 Wanganui 시장인 Annette이 한것이었습니다. Wanganui시의 상징인 멋진 목걸이를 하고 우리를 위해 왕가누이시에 대한 소개를 해주었는데 조그만 도시지만 시를 운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일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때서야 알게 된것이 반달곰원장을 초대한 것은 Wanganui Girls' College하나가 아니라 왕가누이시의 5개 학교가 공동으로 이 행사를 주최한 것이었습니다. 그 학교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Wanganui Girls' College-역사가 1백년이 훨씬 넘는 여자학교입니다. 9학년에서 13학년까지로 우리나라로 치면 여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Wanganui Collegiate College-남녀 보딩 및 데이스쿨입니다.

Wanganui City College-뉴질랜드 전통문화가 강한 남여 공학 고등학교입니다. 역사가 100년이 된학교입니다.

Cullinane College-카톨릭 secondary 스쿨입니다.

UCOL(Universal College of Learning)-호텔 hospitality, beauty, nursing이 유명한 대학교입니다. 




Wanganui시는 인구가 5만명도 안되는 작은 도시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작은 마을처럼 조용하면서 살기가 매우 좋습니다. 시민들의 수준은 상당히 높으면서 매우 착합니다. 반달곰원장이 하루동안 만나 본 어린이와 학생들을 보면 정말 때가 안 묻고 순수합니다. 정말 아이들을 교육시킬려면 이런 곳에서 시켜야 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다른 곳으로 조기교육 보내기보단 왕가누이시같이 안전하고 깨끗하고 사람들이 선해서 서로 잘 알고 챙겨주는 이런 곳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달곰원장이 조기유학을 안하지만 뉴질랜드 Wanganui의 좋은 환경을 보고는 소개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학비도 저렴하고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그리고 인종적으로으로는 거의 백인들이 살고 있는 Wanganui로 자녀를 보내시는 것이 미국이나 영국으로 보내시는 것보다 훨씬 좋다고 생객합니다. 이런 Wanganui지역으로 자녀를 보내고 싶거나 자녀를 동반하여 뉴질랜드로 오고 싶으시다면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