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얼마전에 미국 오바마대통령이 미국 커뮤니티칼리지를 전액 무료화하겠다고 선언을 하였습니다. 한국학생들이 미국대학 진학 방법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이 커뮤니티칼리지 입학후 명문대 편입하는 2+2 방법인데 바로 이 커뮤니티칼리지의 입학을 전액 무료화하겠다는 것은 한국유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세부적으로 미국학생들에게만 무료인지, 외국학생들에게 까지 무료정책의 혜택이 돌아 올지는 모르겠으나 학비 절감방법으로 선호하는 커뮤니티 칼리지의 그 학비마저 무료로 된다고 하는 것은 유학생 입장에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관심을 가지고 정책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잘 살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유학생에게도 이런 혜택이 돌아온다면 입학시기를 조절하여 학비무료라는 어마어마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라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두어야 하겠습니다. 물론 커뮤니티칼리지에서 ESL을 하고 조건부로 입학할 수 있으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영어공부는 한국에서부터 철저히 해두어야 합니다.
미주중앙일보기사에 따르면 미국오바마대통령이 지난 8일 테네시주 녹스빌에 있는 펠리시피 스테이트 커뮤니티 칼리지를 방문하여 발표하길,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여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의 학비를 단계적으로 무료로 변경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 모든이라는 의미에 과연 외국인이 포함될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시민권자들은 많은 혜택을 받겠네요. 이래서 원정 출산을 해서라도 미국인을 만들려고 애를 쓰나 봅니다.
구체적인 안은 나오질 않았으나 예산의 75%를 연방정부에서 담당하고 주정부에서는 25% 정도를 부담하는 선이 되지 않을까하는 전망을 하고 있는데 관건은 과연 얼마나 많은 주정부가 호응을 하여 이 정책을 받아들일지입니다. 아무튼 이런 정책이 시행된다면 현재 공부하고 있는 학생 중 900만명이 혜택을 본다고 합니다.
새해 벽두부터 미국에서 날라온 학비무료화 소식이 참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얼마전에 방문하고 온 독일학교들의 학비 무료 또는 저렴한 학비제공이 매우 부러웠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백화점 갑질모녀에게 수모를 당한 아르바이트 주차요원이 눈물을 머금고 무릎을 끓은 이유가 바로 등록금 때문이라지요. 아직도 우리는 공부를 하기위해서는 재정적인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반달곰원장도 자녀가 둘이나 있기에 이들을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교육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자녀의 교육받을 기회를 재정적인 문제로 제공하지 못한다면 많이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반달곰원장도 나이 41세에 미국으로 홀홀단신 어학연수를 간 이유는 재정적인 문제였습니다. 아내는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자녀를 키우면서 반달곰원장 뒷바라지를 해야 했고 반달곰원장은 그런 어려운 환경속에서 어떻게든 아내에게 부담을 안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그 좋은 기회에 왜 아이들을 안데려갔냐고 하지만 그러기에 재정적인 리스크가 너무나 컷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나이든 사람들의 유학의 어려움을 알기에 반달곰원장은 자신의 경력과 준비능력등을 바탕으로 재정적으로 부담없는 MBA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GMAT면제, 토플조건 완화,괜찮은 MBA, 재취업에 도움줄 수 있는 MBA등을 개발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중인 것입니다. 모든 것을 고민하고 의사결정을 한다면 어느 것도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변수중에 가장 중요한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그것을 위해 MBA가 필요한지를 생각해서 예스라는 답이 나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한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살 것이며 졸업후에도 그것을 위해 취업이나 창업을 하여 전보다 몇배는 초시너을 다해 살 것이기에 충분히 도전가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바로 이렇게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을 돕기위해 제이와이HRD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십시오. 반달곰원장이 친절하게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