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MBA 지원해서 떨어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GMAT이 낮아서, 인터뷰를 잘 못봐서, 영어점수를 못 맞추어서 다양한 사유들이 많습니다. 물론 떨어질 것을 대비해서 기본적으로 5개 정도의 MBA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많게는 10개의 MBA를 지원하는데 지원비와 준비하는 비용만 벌써 몇 천만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이럴바에는 가고 싶은 MBA를 선정하고 그 학교에서 제공하는 조건부 입학이 있으면 그 방법을 통해서 입학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재밌는 것은 탑MBA 일수록 그런 조건부 입학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입학지원서류가 하나라도 미비하면 아예 심사를 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는 학교들도 많습니다.
그런면에서는 HULT MBA 가 있는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은 매우 유연하고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워낙 HULT가 EF와 같은 재단의 학교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이 연계되는 것이지만 요즘와서 완전히 체계적으로 Pathway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HULT MBA를 원하는 분중에 GMAT과 IBT준비가 안되시는 분들은 길게는 9개월, 짧게는 6개월의 Pre MBA 과정을 통해서 공부하시고 조금은 쉬운 방법으로 Pre MBA에 합격할 수가 있습니다. 직장경력이 7년이상이고 매니저경력이 1년이상 가지고 있는 분들은 GMAT면제가 가능하십니다. 그러나 경력이 짧으신 분들은 반드시 GMAT을 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Pre MBA과정에 GMAT 프로그램이 들어있어서 보통 GMAT점수가 550-600점이상이어야 합격하지만 그 보다 많이 여유롭게 기준을 맞추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HULT Pre MBA를 하시면 GMAT걱정에서 헤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토플점수 IBT 90점이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Pre MBA를 하면 HULT-EF의 자체시험인 UPIBT시험을 통과할 경우 영어점수 제출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1시간 가량의 시험이고 재응시도 가능하기에 토플IBT보다는 부담이 덜합니다. 이렇게 6개월, 9개월의 Pre MBA공부를 하고나서 두 큰 장벽을 넘어서면 HULT MBA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두 장벽의 기분을 낮추어 주는데에는 그 과정의 커리큘럼이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조금 다른데 기본적으로 TOEFL, IELTS, GMAT공부를 하면서 Academic Cultures, Critical Thinking, Research Methods 등의 일반 교양과목들도 공부를 합니다. 6개월, 9개월을 아카데믹하게 공부를 시키기에 그런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보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HULT MBA뿡만 아니라 HULT Master의 경우도 Pre Master라고 하여 똑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finance를 제외한 전공은 GMAT이 면제이기에 영어공부에 집중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HULT의 학부 프로그램인 HULT BBA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9개월간의 Foundation과정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HULT Pre MBA/Pre Master 9개월과정의 시작은 2015년 1월 5일이고 6개월 과정의 시작은 4월 13일 입니다. 헐트MBA,석사, 학사 과정에 관심있는 분중에 Pre MBA/Pre Master과정으로 입학하고 싶은 분들은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HULT Pre MBA과정을 9개월 했을시에 HULT MBA학비에서 최대 1만달러의 학비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BA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반달곰원장에게 문의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