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요즘 반달곰원장에게 MBA 문의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특히 HULT MBA에 대한 문의를 하시는데 문의내용에 대부분은 이런 것 같습니다. HULT MBA 정말 좋은가요? HULT MBA 졸업후에취업 잘되나요? HULT MBA 입학할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등등 입니다. 간혹 가다가 HULT MBA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미국이나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어떻게 되나요? 등도 자주 물어 보시는 것입니다.
워낙 우리나라 사람들은 탑MBA 그리고 아이비리그 등만을 주로 알고 있기 정말 명문대학교들을 잘 모릅니다. 한국에서도 SKY, 그리고 서울의 주요대학교들, 지방의 국립대학교등 빼면 학교이름을 잘 모릅니다. 그런 대학교도 있어 그러지요! 가령 포항의 한동대학교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매우 실력있고 졸업생들이 취업을 잘 하는 학교입니다. 학교에서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전속도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에게 한동대학교에 대해서 들어 보았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할까요? 아마도 많은 분들은 잘 모른다고 할 것입니다. 포항에 있는 지도 모르고 훌륭한 학교인지도 모르지요. 아마도 수험생 부모들은 잘 알것 입니다. 그런 한동대학교에 자녀가 입학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질지도 모르니까요.
이처럼 실력있고 좋은 교수 좋은 학생들이 있는 미국대학교, 미국MBA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University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종합대학교에 대해서는 잘 알아도 순수인문대학교 college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버드보다 좋은 칼리지도 있고 최고로 인정받는 학교들이 많은데 말이지요. 솔직히 멀리 갈 필요도 없습니다. 요즘 폭동으로 난리가 나고 있는 퍼거슨시와 가까운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Washington University at St Louis Olin MBA는 많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US News MBA 랭킹 22위인데도 말이지요. MBA를 준비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반 분들은 Emory 대학교가 얼마나 좋은 대학교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Emory Goizueta School은 20위를 차지한 그야말로 탑 20 MBA인데도 말이지요.
이처럼 우리는 아는 학교만 아는 경향이 있습니다. 솔직히 본인이 유학가지 않는다면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하버드, 콜롬비아, 스탠포드, 예일대학교 정도만을 알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복잡한 세상에 우리나라 학교도 모르는데 미국학교까지 신경쓸 필요가 없지요. 그러나 MBA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달라야 합니다. 모든 분들이 하버드, 스탠포드를 가실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에게 맞는 좋은 MBA가 어디인지 아셔야 합니다. 특히나 나이문제로 또는 GMAT준비, 토플준비등으로 애로사항을 겪는 분이라면 더욱 더 학교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계셔야 합니다. 어느 MBA가 자신의 경력을 인정해주어 GMAT면제해줄지, 또는 부족한 GMAT을 받쳐줄지를 알아야 지원할 수가 있겠지요.
그래서 숨겨진 보물같은 MBA들을 찾으셔야 합니다. Entrepreneurship관련 공부를 하고 싶다면 하버드나 스탠포드도 좋지만 Babson College를 가세요. 그리고 International Business를 원하시면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을 가십시오. 왜냐하면 그 분야에서는 정말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각 분야에는 좋은 MBA들이 있습니다. 좋은 대학교들이 있습니다. 하버드가 모둔 전공에서 1위는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전공이 강한 학교들을 찾아갑니다. 일반적인 이미지의 대학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공부하고자 하는 전공을 어디가 제일 잘 가르치고 훌륭한 교수님들이 계시느냐를 따져서 진학하는 것입니다.
오늘 사설이 매우 길었는데요, 반달곰원장이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헐트MBA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HULT MBA가 좋으냐? 네, 좋습니다. 그럼 왜 좋으냐? 네, 유력한 MBA 랭킹 기관으로부터 상위랭킹을 받기 때문에 좋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좀 상투적이지만 파이낸셜타임지나 이코노미스트지 그리고 비즈니스위크지등은 자신들의 평가기준에 따라서 철저히 평가를 합니다. 그런 평가에서 세계 100대 MBA안에 들어온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각 평가기관으로 부터 받은 주요 랭킹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파이낸셜타임지 세계 100대 MBA랭킹에서는 종합순위 61위지만 세부적인 랭킹을 보면 훨씬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nternational Business 분야 4위, International Course Experience 2위, International Students 7위, International Board 8위, International Fculty 분야 10위. 이렇게 모두 International 분야에서 탑 10안에 드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헐트에서 말하는 mos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이라는 말이 허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지의 세계100대MBA 순위에서는 종합평가 55위, 북미지역에서는 32위(즉, 미국내 탑 30위권 MBA만을 인정해주는 회사의 MBA선발자들은 이코노미스트지 랭킹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Percentage Increase on Pre-MBA Salary분야 6위, International Exchange Opportunities분야 1위, Diversity of Industries recruiting graduates 분야 1위, Internationalism of Alumni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코노미스트지에서는 세부항목 2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순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발표된 비즈니스위크지의 세계MBA랭킹을 보면 Bes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21위, Among International Schools for Employer Satisfaction 1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런 객관적인 데이타가 있기에 반달곰원장도 자신있게 HULT MBA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HULT MBA의 5개캠퍼스, 런던, 두바이, 상하이, 보스톤, SF캠퍼스를 모두 방문하고 MBA수업을 청강하면서 주관적으로 느낀 느낌도 HULT MBA가 탑스쿨이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의 UIC MBA를 졸업하였기에 충분히 비교할 수 있었고 비교하기 힘든 HULT MBA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생을 걸고, 큰 비용을 들여서 가게되는 MBA. 정말 좋은 곳을 가셔야지요. 그런데 좋은데를 가려면 좋은 GMAT점수, 좋은 IBT점수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받쳐주질 않습니다. 일을 하면서 공부해야 하니까요. 직업을 그만두고 공부하기는 어려우니까요. 그렇게 어려운 환경속에서 미래를 위해 MBA를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반달곰원장이 있습니다. 빨리 MBA하고 돌아와 재취업하시고 안정적인 미래를 도모할 수 있게 도와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언제든지 도움 필요하면 반달곰원장에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친절하게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