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미국 네브라스카주에 있는 Chadron State College MBA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ICEF Beijing에서 CSC 학교 담당자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15개월 MBA과정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Chadron State College는 주립대학교입니다. 일단 사립대학교가 아닌 주립대학교로서 50개이상의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네브라스카지역으로는 공부하러 많이 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콜로라도주와 캔사스주 위에 위치해 있는 물가 저렴하고 살기좋은 미국중부에 있는 주입니다. 그곳의 Chadron 시에 있는 주립대학교입니다. 한국학생들과 어울리지 않고 미국학생들과 주로 생활하고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바로 Chardon State College에 MBA과정이 있는데 GMAT을 요구하지 않고 학비가 매우 저렴하여 총 1만5천불도 안되는 학비만 지불하면 MBA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5개월만에 졸업할 수 있기에 12개월 1년 MBA로 만족하지 못하는 후보자들은 15개월 Chadron State College MBA 에 입학하면 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인증기관인 ACBSP의 인증을 받았고 영어기준을 못맞춘 후보자들을 위한 조건부 입학과정도 있기에 매우 좋습니다.
그럼 Chadron State College MBA입학을 위한 조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학사학위
2. GPA 2.75/4.00 이상
3. 영어 IBT 79, IELTS 6.5이상
4. 영문은행잔고증명서
5. 영문 대학졸업/성적증명서
위에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US News and World Report 지에서 선정한 중미지역 주립대학교 6위에 선정되어 있는 학교입니다. 전국대학교 순위가 아닌 지역대학교 순위지만 실속있고 학비저렴하게 MBA를 하고 싶은 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으로 어학연수 가실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단순히 자녀들을 데리고 미국 어학연수 가시고 싶으시나 비자에 불합격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 단순한 어학연수보다는 CSC MBA처럼 MBA학위를 위한 조건부 과정으로 지원하는 것이 훨씬 비자 확률이 높습니다. MBA입학을 위한 조건부 과정이기에 입학허가서 I-20상에는 어학연수로 나오지 않고 MBA과정으로 나옵니다.
항상 직장인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위해서 그리고 바쁜 와중에 GMAT만들기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반달곰원장이 부지런히 학비저렴MBA, GMAT면제 MBA, 1년제 MBA, 15개월 MBA를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어느 대학교는 주립대학교로 매우 좋습니다. 어느 대학교는 사립대학교로 괜찮습니다. 탑 랭킹 대학은 아니기만 아쉬움도 많지만 그 보다는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영어점수 GMAT점수, 학비부담 능력을 생각하신다면 선택의 폭은 많지 않으실 것입니다. 실족있는 MBA학위 공부로 커리어전환에 도전하세요! 반달곰원장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