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스위스·오스트랴MBA·석사/EU Business School

[유럽대학가기]수능결과 상관없이 내인생길 찾아가기- European University 경영대학교 BBA, HULT 국제경영대학원 BBA 도전하기

반달곰원장/자유영혼 2014. 11. 16. 17:26

 

 

 

 

(European University Business School 제네바캠퍼스에서 바라본 풍경)

 

 

안녕하세요! 반달곰원장입니다.

 

 

 

수능이야기를 계속 하는데요. 너무나 수능에 모든 것을 걸고 사는 우리 학생들이 안타까워서그런것 같습니다. 반달곰원장도 중2, 초5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4년후에는 저도 수험생의 부모가 되는거지요. 반달곰원장 주위에도 하나고에 딸을 입학시킨 친구와 지인이 3명이나 있고  다른 명문대에 입학한 자녀를 둔 지인들도 많습니다.

 

 

 

한명은 반달곰원장의 모교와 같은 과를 입학해서 진로를 고민하던 끝에 CPA공부를 하고 있는 달을 둔 아빠가 있습니다. 사회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CPA를 하는 거지요! 물론 사회학과가 다양한 기초학문의 틀을 잡아주는 것이라서 그런지 고시, CPA 등 공부를 많이 하더군요. 그러나 정말 CPA에 관심이 있었다면 전공을 그쪽으로 갔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것을 CPA시험에 맞추고 있는데 사회학 전공수업이 즐거울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고에 다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또 재밌으면서도 안타깝습니다. 중학교때 난단긴다 한 애들도 떨어지는 학교가 바로 하나고등학교지요. 옜날에 민사고를 알아주었지만 지금은 하나고가 더 평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울과 가깝고 재단이 좋아서인지는 몰라도 말이지요. 그런데 아무리 잘한다 하는 애들도 그런애들이 모여 있으면 그중에서도 1등과 꼴등이 나오는 거지요.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공부하는 내내 행복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비교하고 겨루다 보면 열등의식이 나오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고등학교는 고등학교대로 대학교는 대학교대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 물론 그렇게 좋은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행복한 것은 아닌데 말이지요. 그나마 가능성이 높기에 그렇게 열심히 하는거겠지요.

 

 

 

그래요. 한국사람이 한국시스템에 맞추어서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결혼하고 잘 살면 좋습니다. 결혼해도 집하만 장만하기 어렵고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세값에 전세마저 구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정부에서 대출을 독려하여 경제살린다는 폭탄돌리기에 연연하고 있지요. 이러다 정말 가계빚이  버티지 못하고 폭발하면 우리나라는 어찔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이고 현실이지요. 그속에서 잘 버티어 내야합니다. 그속에서 결혼하고 자녀키우고 해야합니다. 물론 혼자 사는 싱글가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요.

 

 

 

우리나라의 교육을 비판하며 우리나라부모님들이 선택한 방법들이 자녀들의 조기유학이었습니다. 한국에서 학원비내면서 인간답지 못하게 살바에는 외국에서 영어라도 잘 배우고 학위를 해오면 밥은 먹고 살지 않겠느냐 하는 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모와 떨어제서 공부하는 조기유학은 실패할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적어도 고등학교까지는 부모님들이 옆에서 돌보면서 공부를 봐주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부모님들이 방문학자, 또는 해외연수선발자로 나가실 때 자녀동반유학가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가지지 못한 인간다운 삶. 가족의 친밀한 분위기등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요! 그런 경험을 통해서 자녀의 적성을 살펴보세요. 정말 한국에서 대학을 다녀야 할 아이인지 아니면 정말 미국에서 영국에서 스페인에서 독일에서 스위에서 등등 홰외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국제 비즈니스 또는 직업을 갖는 것이 바람직한지 고민해보세요.

 

 

 

한국에서 일류대학간다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또 다른 경쟁의 시작이지요. 물론 해외에서 나가도 경쟁은 치열합니다. 언어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딪치는 갈등으로 힘들어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공부하면서 배우고 느끼는 것은 엄청난 자산이 됩니다. 수많은 외국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어느새 시야는 전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인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기회를 자녀에게 주는 것은 어떻까요! 자녀들이 International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외대학으로 보내는 겁니다.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학사, 석사, MBA-캠퍼스 보스톤, 샌프란시스코,런던, 두바이, 상하이

European University Business School 파운데이션, 학사, 석사, MBA-캠퍼스 뮌헨, 바르셀로나, 제네바, 몽트뢰

 

 

 

 

 

(European University Business School 바르셀로나 캠퍼스 전경)

 

 

 

 

특히 비즈니스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HULT와 EU 두 학교를 추천해드립니다. 기초와 영어가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Business foundation과정을 거친 다음에 정규학사과정으로 입학하면 됩니다. 전세계에서 온 학생들과 정말 훌륭한 교수님과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나의 시각은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보다 훨씬 더 트이게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인생에 도전해보세요.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얼마든지 다른 인생 그리고 더 나은 인생을 만들수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에게 누가 묻더군요! 그 인생을 보장할 수 있냐고요!  하버드를 가는 학생도 스탠포드를 가는 학생도 두렵고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왜? 보장받은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자기가 어떻게 하면 될지를 알기에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열심히 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오는 것입니다. HULT, EU에 가는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도 스스로 깨닫고 열심히 준비하고 오기에 좋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반달곰원장이 수능이외에 갈 수 있는 길들을 컨설팅 해드리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길이 있고 기회가 있으니 도전의식을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