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립대학교 시카고캠퍼스는 일리노이주에 있는 대학교중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바나샴페인같이 시골에 있지않고 미국 3대도시인 시카고의 도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UIC 캠퍼스에서 보면 사진과 같이 윌리스타워(구 시어스타워)를 볼 수가 있습니다. 반달곰원장이 UIC MBA를 하면서 체육관에서 매일 헬스를 했는데 저 윌리스타워를 보며 런닝머신위를 달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오늘은 1년제 MBA, GMAT면제 MBA, 학비저렴한 UIC MBA를 소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UIC WISEST 의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서입니다.
WISEST는 Women in Science and Engineering System Transformation의 약자로서 과학과 공학시스템에 계시는 여성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방문연구프로그램은 2007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과학, 기술, 공학 그리고 수학( 보통 STEM이라고 하는 분야) 분야에 계시는 고품격의 여성학자분들을 며칠동안 매우 저명한 세미나 연사로 캠퍼스로 모시는 것입니다. 방문학자들은 학생들과 주니어교수들을 위한 영감을 주는 롤모델로서 역할을 하고 매우 성공한 여성학자들의 연구업적으로 교수들 속에 경각심을 일으켜줍니다.
매년 STEM학과는 방문학자를 추천하기위해 지원서를 제출하도록 요청되어집니다. WISEST는 그 프로그램 5년동안 매년 3명 또는 그 이상의 방문학자를 지원할 것입니다.
Visiting scholar 몇년의 경력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Dr. Tejal Desai
Professor, Bioengineering & Therapeutic Sciences
Professor, Physiology
Co-Chair, UCSF/UC Berkeley Joint Graduate Group in Bioengineering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Dr. Cynthia Barnhart
Associate Dean, School of Engineering
Professor, Civil & Environmental Engineering
Co-Director, Operations Research Center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경력이 화려하신 여성과학자, 공학자 들이 이 프로그램으로 방문연구를 오시는 것입니다. UIC 의 지명도가 있기 때문에 많은 학자들이 안식년을 이곳에서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여성과학자, 공학자, 그리고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시카고로 방문연구프로그램에 가시고 싶으신 분은 한번 고랴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카고지역 방문학자프로그램과 UIC MBA, UIC 경영학부, 간호학과, 기타 다른 전공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은 UIC MBA출신 반달곰원장이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 졸업한 동문이 UIC를 잘 알고 잘 컨설팅할 수 있습니다.
카톡:jyh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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