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에는 OIS라는 부서가 있다. OIS는 Office of International Service의 약자인데 말그대로 국제학생들의 업무를 도와주고 지원해주는 부서이다. 국제학생들의 입학서류와 i-20 그리고 보험등 입학관련 업무를 모두 총괄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또 다른 하나의 역할이 국제학생들의 액티비티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시카고인근에 아웃렛을 간다거나 이번처럼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의 자동차쇼인 시카고오토쇼에 간다거나 하는 경우이다. 이렇게 OIS에서 진행하는 행사중 괜찮은게 있으면 UIC내의 국제학생을 위한 클럽인 International Club이 조인하게 된다.
이번에도 OIS에 의하여 주관된 2월 12일 Auto Show 행사에 UIC International Club의 부회장이 학생들에게 초대장을 보낸 것이다. UIC MBA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잠시 짬을 내서 이런 행사에 참석하면 매우 좋을 것 같다. 서울 오토쇼의 경우에도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시카고에서 이런 좋은 행사를 외국친구들과 미국친구들과 같이 갈수 있다면 정말 좋은 기회일 것 같다.
이번행사 모여서 가는 장소는 아래와 같다.
Tuesday, February 12, 2013
Bus leaves at 3:30 P.M. from OIS
1200 W. Harrison Street
Student Services Building
Room 2160
OIS에서 버스와 오토쇼티켓등을 미리 준비해주는데 이번 오토쇼입장료는 7달러이다. 미국에서 7달러내고 오토쇼를 보는 것은 아주 경제적인 일 일것이다. UIC MBA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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