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보내고 대망의 2013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소복이 쌓인 눈을 헤치고 여배클회원님들이 체육관으로 나오셨는데 우리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맛있는 떡국과 홍어 그리고 맛있는 수육, 김치 고추절임에 막거리로 근사하게 첫날을 보냈습니다. 우리 여배클의 행복한 새해 첫날 맞이하는 모습을 간단하게나마 핸드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즐감하여 주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우리 새해맞이 상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영미누님과 열호형님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수육이 보이시지요! 그리고 김치는 이경누님과 오안나님이 준비하여 주셨답니다.
이렇게 준비하면서 행복한 표정을 짓는 바카스양!!!
김치를 정성들여 접시에 담고 계시는 애란누님
맛있는 수육을 준비중이신 영미누님
상영누님이 치과치료로 고생하시는 가운데서도 정성들여 준비해오신 떡국!!!
무거운 떡국을 가벼운 마음으로 나르고 있는 오안나님
2013년도 여배클을 이끌어 가시는 장근석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즐겁게 경청을 하고 계셨답니다.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던 장근석회장님과 박상영총무님!!!
정말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우리 여배클의 새해 첫날맞이상...앞에 있는 홍어애가 눈에 팍 들어오네요!!!ㅎㅎㅎ
내가 2011년 8월에 가입한 여의도배드민턴클럽. 여배클에서 드디어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목포 아버지댁에 내려갔었기에 1월 1일에는 클럽에 오지를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미리 댕겨온데다가 여배클회원님들과 같이 먹을려고 홍어를 한박스 가지고 올라왔다. 우리 여배클의 다른 누님들의 수육과 김치, 그리고 떡국을 준비하여 주셔서 새해 첫날을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었다.
이런 여배클의 살림을 맡아보는 총무역할을 맡았다. 아마도 부지런히 나온다고 주신 자리인것 같다. 내가 좋아하고 또 건강이 좋아졌듯이 여의도배드민턴 클럽이 더욱 활성화되고 행복한 클럽이 되는데 조그마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여의도배드민턴클럽은 아침에 운동하는 클럽으로 평일에는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이고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6시부터 9시까지 운동을 한다. 신입회원으로 가입하려면 가입비가 7만원이고 월회비가 2만원으로 다른 클럽에 비해서는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다. 그러나 상당히 수준높은 회원들이 운동하는 곳이라고 오시면 행복해지실것이다.
여배클을 지금 노크해보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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