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ENGLISH CENTER에 가려면 BART역 12TH/CITY HALL역에서 내리면 된다. 버클리에서도 가깝고 샌프란시스코에서도 가깝다. 12TH/CITY HALL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10분마다 있는데 그것을 타면 잉글리시센터가 있는 잭런던스퀘어에 도착할 수 있다. 걸어서도 10분여정도 밖에 안걸리기때문에 전철타고 통학해도 된다.
그럼 잉글리시센터가 있는 잭런던스퀘어는 어떤 곳이며 또 잭런던은 누구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중앙일보에 의하면 잭런던스퀘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잘 정리되어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고 오클랜드에서 자란 소설가 잭 런던의 이름을 붙인 잭 런던 스퀘어는 오클랜드의 단골 관광지. 복잡한 샌프란시스코와는 비교될 수 없을 만큼 한가한 이곳에는 서점과 쇼핑몰, 극장 등이 몰려있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알라메다와 오클랜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배를 타고 움직일 수 있는 페리가 운항돼 자동차가 아닌 바다위를 가로지르며 샌프란시스코를 보고 싶은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토니가 잭런던스퀘어주변을 구경시켜주었는데 시간되면 꼭 페리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를 가보라고 권해주었다. 정말 버클리에 있는 동안 왜 페리를 타볼 생각을 안했을까!
그럼 잭 런던은 누구인가?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이렇게 표현되어 있다.
소설가.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동물소설 〈야성의 절규〉(1903), 악마적인 한 선장의 잔인성을 냉정하게 그린 〈바다 늑대〉(1904), 길들인 들개의 이야기인 〈흰 송곳니〉(1906) 등이다. 그런데 토니의 말에 의하면 황금을 찾기위해 알래스카에도 가서 사는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었다.
이런 잭런던스퀘어는 정말 한적하면서도 살기좋은 동네일뿐만 아니라 영어공부하기 좋은 곳이기도 한 것이다.
JACK LONDON SQAURE라는 표지판이 크게 써있다.
아름다운 동상이 오클랜드 잉글리시센터앞에 서 있다.
CHEEMAH라는 것은 재산, 성, 국적, 종교에 관계없이 생명을 축복하기 위한 모든 인권의 살아있는 상징이라고 하는데 뭔말인지 잘 모르겠다.
잭런던이 자주 애용했던 바이다. HEINOLDS' FIRST AND LAST CHANCE라는 바는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었다
토니하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토니를 아는체했다
이 사람이 소설가 잭런던이다.
이집은 잭런던이 알래스카에서 살았던 집인데 알래스카에서 공수해와서 그대로 보존하고 잇다고 한다
날씨가 추워졌지만 야자수와 주변환경이 깔끔하다
이렇게 요트장과 인근에는 페리승차장이 있었다.
잭런던의 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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