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라인 프로그램에는 점심식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냥 허접한 식당에서의 한기 때우는 식의 점심이 아니라
바로 클리프톤힐에 있는 쉐라톤 온더폴스호텔의 폴스 레스토랑에서의
고급부페 식사였다.
다만 나는 혼자였기에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는 테이블에 합석을 해야했다.
좋았던 것은 와이이나 맥주도 서비스되었다는 사실이다.
나의 시카고 컵스 모자를 보고 시카고출신임을 알고 여러사람들이 말을 걸어왓다.
혼자서의 여행. 낯선 사람들과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다는것.
그리고 미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자기들이 어디 출신이라고 얘기하는것.
듣고 있으면 참으로 재밌다.
식사는 매우 훌륭햇다. 가난한 유학생은 이런데서 엄청 먹어야한다.
분위기뿐만 아니라 쉐라톤 온더폴스 호텔에서 내려다 보는 나이아가라폭포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상상을 해봐라.
나이아가라폭포를 보면서 맛있는 부페식사라니...
사람들이 많았다. 제일 좋은 명당자리에 있는 호텔이다 싶었다.
이렇게 나이아가라폭포를 보면서 식사를 한다.
시사후 베란다에 나와서 폭포배경으로 사진 한장을 찍었다.
우와, 정말 멋진 나이아가라폭포
잔디밭에 있는 사람들
클리프톤힐에 있는 놀이기구및 유흥센터
드디어 해가 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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