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 KGSA총회

UIC 대학원생 모임인 KGSA에센 매년 봄에 총회를 한다고한다.

석사 박사과정친구들이 모여서 뭐 그럴싸한 것을 할거 같지만

간만에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암튼 여기서도 나는 제일 연장자이다.

교수님이 오지않는 이상 아무래도이런현상은 계속될듯.ㅎㅎ

 

이번엔 노스웨스턴대학의 대학원 모임에서도 회장과 부회장등

3명의 친구가 방문해서 같이 해주었다.

시카고만의 멋진 모습이라고나 할까!

 

암튼 지환이가 회장에 연임했는데

나를 섭외담당 부회장으로 임명하였다.

나이많다고 시킨것 같다.

이 친구들을 좋아하기에 기꺼이 그 자리를 맡기로 했다.

 

시카고의 명문 UIC 의 한인대학원생 모임이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아래는 행사중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본 사진들이다.

 

 

 정장한 친구가 노스웨스턴의 윤장대회장.

 간만에 맛있는 한식을 먹었습니다. 양념치킨은 집으로 싸와서 또 먹었다는...떡복기도 먹고...

 단체사진한장!!!

 

 

 

 

 

 

 

 우리가 한게임은 바로 윳놀이였습니다. 물론 사이사이에 퀴즈가 있어서 풀고 넘어가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