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 학교를 다니면서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한번도 가보질 못해서
꼭 가고 싶은 곳이 타이 볼(Thai Bawl)이었다.
그런데 오늘 조모임을 하는데 태국친구 팻이 점심먹으로 타이볼로 가자는것이다.
그래서 가보니 생각보다는 음식이나 양이 그렇게 훌륭한것 같지는 않았다.
그냥 착한 가격에 편하게 먹을 수잇는 태국 음식점이라고나 할까!
그러고보니 옛날에 닝과 유키코와 갔던 태국음식점이 더 좋지 않았나 싶다.
암튼...시카고의 UIC MBA에 다녀서 그런지 UC BERKELEY IDP다닐때보다 심리적으로
참 편안하다. MBA 학위를 위해 공부를 한다는 것과 시카고만의 다이내믹한 환경이 나를 그렇게 만든것 같다. 버클리는 웬지 모를 외로움과 쓸쓸함이 있었는데 시카고는 대도시라 그런지 안그렇다.
그래서 좋다. 암튼 음식을 보통 팟타이같은걸 시키는데 오늘은 팻의 추천을 받아서 다른 것을 주문했다.
태국친구라 10프로 할인도 받고...
드디어 타이볼을 경험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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