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번째 일요걷기 북한산 사진 후기8(최연소회원아기곰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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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이를 데리고 오고는 싶은데 애가 목이 아프다고 해서 좀 망설였다. 그러나 강요하지는 않고 동현이의 의사를 물어보니 아빠랑 걷기간단다. 아사라비야!!! 난 애들과 같이 걷는게 좋다. 좀 힘들더라도..언젠가 애들이 아빠와 같이 걸었던 길을 회상하리라... 평소에도 시간이 없어 같이 잇지 못하는데 일요일가지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건 아무래도 나중에 원망감이다. 그래서 데려갔는데... 생각보다 난코스다. 그래도 천천히 가면 되겟지. 동현이,,,,자기옷으로 북한산을 거의 쓸다시피 걷가기다했지만 까닥없이 완보했다. 솔직히 그런 내 아이가 자랑스럽다. ㅎㅎㅎㅎ 정말 못난 팔불출 반달곰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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